제2장 한국의 지역사회복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6.0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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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지역사회복지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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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지역사회복지의 역사
한국의 지역사회복지 전통은 주로 촌락단위의 자주적 복지관행에 의한 것이었으며 이는 공동체적 상부상조의 형태로 이루어졌다.
민간차원의 대표적 관행으로는 계, 두레, 품앗이, 향약, 사창 등이 있었으며 그 외에도 국가적 차원에서의 상설복지기구로서 오가통제도, 의창, 상평창, 진휼청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의 복리의 증진과 빈민구제를 담당하게 하였다.
한국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전통적 의미의 근대 이전 시기, 일제시대를 포함하는 근대화 시기, 새마을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개발 시기, 지역사회중심의 서비스 확대 시기, 지역사회복지의 새로운 변화가 진행 중인 현대시기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한다.
1. 근대 이전의 지역사회복지
국가적 차원에서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상설복지기구로는 의창(義倉), 상평창(常平倉), 동서대비원(東西大悲院), 혜민서(惠民署), 오가통(五家統)제도 등이 있었다.
의창은 고려와 조선시대에 농민 구제를 위하여 각 지방에 설치한 창고로, 평상시에 곡식을 저장하였다가 흉년이 들었을 때 저장한 곡식으로 빈민을 구제하였던 구호기관이다.
의창은 오늘날의 생활보호사업을 담당했던 기관이라 할 수 있다.
오가통제도는 중국의 인보제도를 본받아 최초로 실시한 것은 세조 때로서 향약보다 약 100년이 앞섰다.
1) 국가적 차원의 상설 복지기구
1. 근대 이전의 지역사회복지
빈곤자에게 곡물을 대여하고 일정한 기간의 상황의무를 주었다는 점에서 의창과 차이가 있다.
상평창은 고구려 고국천왕 16년에 시작하였으며, 매년 3~7월까지 창고 곡식을 빈곤자에게 생활 정도에 따라 진대를 해 주고, 10월쯤에 이를 다시 환납하게 한 제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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