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교양도서 ] [ 인문 철학 자기계발 독후감, 서평] 철학이 필요한 시간
- 최초 등록일
- 2011.06.02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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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교양도서 ] [ 인문 철학 자기계발 독후감, 서평] 철학이 필요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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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소개 / 저자소개
2. 내용감상 및 줄거리 요약
3. 감상문 / 서평
본문내용
여러분은 누구나 자신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나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과 실제로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은 일치하지 않는다.
전자가 페르소나라면, 후자는 맨얼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페르소나를 찢어버리고 맨얼굴이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오직 그럴 때에만 우리는 자신의 삶을 연기가 아니라, 삶으로서 살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인문학이 우리에게 페르소나를 벗고 맨얼굴로 자신과 세계에 직면할 수 있는 힘을 주려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 철학이 필요한 시간 - P125 일부분 발췌 )
[ 감상문 서평 ] 일부분 발췌
요즘 지성의 일각에선 인문학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고 재발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의미에서 철학의 콘서트 등 몇 권의 책을 사서 읽었지만 읽을 때도 읽고 나서도 어렵긴 마찬가지다. 그래도 다시 한 번 강신주의 인문학 카운슬링을 받기로 하고 책을 구입했다. 이 책은 인문 공감 에세이라는 명제가 붙어 있다.
니체, 스피노자, 원효, 데리다 등 철학자들의 인문 고전을 통해 고민과 불안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솔직하게 삶에 직면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참다운 인문정신을 보여준다. 나와 너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지속 가능한 소통을 위해 48명의 철학자들이 보낸 유리병 편지를 하나씩 건저서 읽어보기로 했다. 그러나 읽어도 읽어도 어려운 게 사실이다. 사실, <상처받지 않을 권리>는 읽기에 난해한 부분이 좀 있는데 <철학이 필요한 시간>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작가는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상처와 직접 마주하고 치유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인문학과 그 속에 녹아있는 철학들이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총 48개의 주제아래 구성하여 들려준다. 그 속에서 우리가 애써 외면해 왔거나 억지로 억눌렀던 상처를 마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작가가 이 책을 쓴 바람이다. (중략)
참고 자료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1144196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