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개수업 지도안(세안)-실제 초등학교에서사용

소개글

오늘 초등학교 4학년 정규 공개수업에서 사용한 따끈따끈한 래슨 플랜입니다.
여러차례 수정을 받았고 실제 수업에서도 엄청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도 교육을 공부한 학생이라 대학에서 수업 시연이 수많은 레포트를 잘하는 것 보다
큰 점수를 차지하는데 교육학 수업 시간에 수업 시연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정성과 심혈을 기울인 래슨 플랜이라 보시는 분들이 많은 도움 얻길 바랍니다^^

목차

학교에서 세안을 요구할 때 쓰는 양식입니다.

본문내용

1.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본 단원에서는 활동적인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흥미로운 소재인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것을 묻고 답하는 것에 관해 배우게 된다. 매 단원 1차시에는 교사가 롤플레이를 보여주거나 관련된 간단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무엇을 배울지 생각하게 하는 등 새로운 단원에서 무엇을 배울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할 여지를 먼저 준다.
듣기 지도는 pre-listening을 통해 간단한 것부터 먼저 듣고 난 후 심화된 것을 듣게 하고, 말하기에서도 pre-speaking을 하여 단어로 시작하여 문장을 말하게 하는 등 단계적인 학습을 한다. 2차시에서는 주로 1차시를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여 말하기 연습을 하고 자신감과 유창성을 기른다. 단원 지도가 좀 더 필요한 단원은 차시를 좀 더 늘여 지도하고 교재에 나온 활동이 효과적이지 못한 경우에는 더 효과적인 활동으로 바꿔서 활동한다.

나. 학생관
현재 학교에서 정규 수업으로 영어를 접한 지 1년 조금 더 지난 4학년 학생들 대부분은 영어로 유창하게 표현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영어에 대하여 호기심이 많으며 표현 욕구가 강하여 영어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를 볼 수 있다. 특히 게임, 노래, 챈트와 같은 활동에 흥미를 보이며 호기심이 많은 특성에 맞게 추측성 게임과 활동을 선호한다.
따라서 수업에서 학생들의 욕구에 맞는 활동들을 적극 반영하고 필요시 교과서 내용을 재구성하여 수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이끌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사교육을 통해 영어를 지속적으로 접해왔던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사이에 학습능력의 차이를 확연하게 찾아볼 수 있다.
어떤 학생들은 영어 문장을 읽고 쓰는 반면 몇 몇 학생은 알파벳조차 읽지 못한다. 이러한 차이는 학년이 올라 갈수록 부진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며 영어 의사표현활동을 할 때 소극적으로 변하게 한다. 따라서 수준별 활동을 실시함은 물론이고 보다 쉬운 발표는 부진 학생들에게 시켜 용기를 주는 등 모든 학생들을 생각하여 수업을 이끌어 가야한다.
또한 문화와 언어는 별개일 수 없기에 사회문화적 의미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인 내용을 수업 안에 반영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게 돕는다.
다. 지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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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