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세안-사회(고조선)

소개글

초등학교 역사부분의 첫부분인 고조선에 관련된 세안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단원명 : 1. 하나 된 겨레
2. 단원의 개관
오늘날 세계화·정보화 시대에서 정보는 그야말로 홍수를 이룬다. 다양하고 풍부한 정보를 접하는 현대인들에게 역사라는 단원의 학습은 미래를 지향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다. 과거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현대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밝은 미래를 위한 타산지석으로 역사는 그 효용성이 충분하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에서 보이듯이 역사는 왜곡되거나 과장되어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 역사학습은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자신만의 견해를 가지도록 요구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역사라는 것이 과거의 죽어있는 지식이 아니라 살아있는 지식으로 오늘날에도 유의미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본 단원에서는 선사 시대 인류의 생활 모습과 고조선이 성립된 이후의 변화를 파악하고, 역사 이야기와 인물, 유물과 유적을 통해 삼국과 통일 신라 및 발해의 생활 모습과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선사 시대에서 고조선 건국에 이르는 과정, 삼국의 성립과 발전, 통일 신라와 발해의 역사를 생활과 문화를 중심으로 이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본 차시에는 고조선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미리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역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이라는 것을 고려하여 ‘훈민정음’게임을 통해 동기유발을 일으키고, 아이들의 절반가량이 모르고 있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나 단군왕검 이야기를 학습해 나갈 것이다.
3. 단원의 목표
가. 지식·이해
① 유물과 유적을 통해 선사 시대와 고조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② 사료와 유물, 유적을 통해 삼국 및 통일 신라와 발해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③ 인물의 활동을 중심으로 삼국의 성립과 통일, 발해의 건국 과정을 알 수 있다.
나. 기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