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서양에서 본죽음에 대한 의미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05.21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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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과 서양에서 본죽음에 대한 의미비교에 대해 자유롭게 적은 글입니다.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내 삶이 과연 어디로 돌아갈까? 요즘 들어 많이 생각해보는 질문이다. 내 자신에 대해서 나의 존재에 대한 물음들... 그 끝에 남겨지는 내 마음 속의 정리들이 조금씩 정리가 되어감을 느낀다. 마침 이 책 속에 이런 “삶에 대한 가장 본질적인 두려움인 죽음”에 대한 글이 있어서 관심 있게 보았다. 가장 근본적인 삶에 대한 원초적인 생각을 해보는 것이 나의 존재에 대한 답을 찾는 첫 번째 길인 것 같기도 하였다.
죽음이란, 밥 먹다가 갑자기 씹는 돌처럼 닥치는 것
죽음의 정의를 내려보면 목숨이 떨어져 나가는 현상으로 목숨 있는 것들의 종착점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죽음이 이렇게 단순한 현상은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다. 거기에는 삶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해야만 죽음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진다고 말을 하고 있다. 삶을 여행에 비유했을 때, 그 여행이 어느 순간 정지되는 그 순간이 올 경우, 이런 생각은 나를 죽음이라는 문턱 앞에서 아주 힘이 없는 존재로 전락하게 만든다. 어떤 상황이 오든지 나는 그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선택 아닌 생명에 대한 이해를 해야만 한다.
참고 자료
맹자(孟子),홍성욱 역해,고려원, 1994.5.10
http://cmc.cuk.ac.kr/kangnam/hospice/2_3.html#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