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국주의의 잔재가 우리에게 끼친 잘못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1.05.2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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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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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가 우리에게 끼친 잘못된 영향>
200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요즘 무언가를 잊은 듯하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 1900년대 초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들어 온갖 만행을 저질렀던 일본. 그러한 만행을 저질러 놓고도 반성은커녕 오히려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우리를 도발하는 그 일본을 우리는 우호적으로 대하고 있다. 게다가 일부 국민들은 그들의 문화가 마치 우리나라의 문화보다 우수한 문화인양 떠받들고 있다. 또한 식민지 시대를 겪었던 어르신들도 일본말을 버릇처럼 사용하고 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어느 문제보다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과제는 바로 위와 같이 일본이 남기고 간 일제 시대의 잔재들이다. 이 문제는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문제이니만큼 결코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그럼 지금부터 일제 시대의 잔재들과 그것을 청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 눈에 띄는 것들부터 알아보자면 대표적으로 (이미 철거됐지만..)조선 총독부 건물이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지만 이 건물은 우리 민족사 5천년의 맥을 절단하고 마멸시키겠다는 의지로 경복궁의 맥을 끊기 위해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당연히 일제시대가 끝나자마자 철거되었어야 할 건물을 불과 몇 년 전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방치해 놓았다는 것은 너무나도 부끄러운 사실이다. 즉 그 수십 년 동안 아무도 그것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얘기인데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또 다른 것을 찾아보자면, 1900년대 초에 부설된 철도를 예로 들 수 있다. 지금 우리들 중 누가 그 철도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가? 자기 사는데 바빠서 일제의 잔재에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일본이 놓아준 철도를 전국 곳곳을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해 준 문명의 혜택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철도는 한국의 근대화와 발전을 위한 일본의 배려가 아니라, 일본이 우리와 다른 대국들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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