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크상페 Jean Jacques Sempe
- 최초 등록일
- 2011.05.17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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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자크상페 Jean Jacques Sempe 의 작품과 전시에 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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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Jean Jacques Sempe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일러스트레이터
장 자크 상페의 유머와 인생을 관람하는
이번 전시는, 1959년 프랑스에서 발표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꼬마 니콜라> 발간 50주년을 기념해 파리 시청에서 열린
전시를 옮겨놓은 것이에요.”
전시 기획론 (상페의 작품 특성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꼬마 니콜라>를 그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장 자크 상페의 아시아 최초 특별전이 고양 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2010. 12. 21 부터 2011. 3. 20 까지 77일간 선보였다. ‘대중문화와 순수예술의 조우’를 모색하는 <제1회 국제만화예술축제>의 특별전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꼬마 니콜라> 원화를 비롯하여 작가의 작품집 <각별한 마음>, <사치와 평온과 쾌락>, <어설픈 경쟁> 등에 삽입된 소묘화, 수채화 120여점의 원화와 100점의 복제화, 니콜라 피규어 등의 소품이 전시되었다. 인간의 삶에 대한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시선,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 풍자와 해학 그리고 장 자크 상페의 인생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 넓은 관객층 모두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3호선 정발산역에서 하차하면 지하철 출구와 아람미술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해 물리적인 거리는 멀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어 가족, 친구, 애인과 여유롭게 즐기기에 좋다. 전시관 앞마당에는 고풍스러운 외부 전시물과 상쾌한 자연이 어우러져 호젓하게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유명 전시들을 볼 때 인파에 묻혀 제대로 관람하기조차 어려웠다는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에게 적격인 그런 곳이다. 이번 전시가 여느 전시와 사뭇 다른 점은 그림 앞에서 작품 앞에서 플래시를 팡팡 터트리며 사진을 찍어도 된다는 점이다. 이는 주로 눈으로만 관람하고 나중에 도록을 사서 다시 보던 다른 전시들과는 다른 장자크 상페전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입구에 따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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