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장자크상뻬 -잃어버린 순수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06.05.1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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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작가 소개
1. 생애
2. 작품
Ⅲ. 작품에 대해
1. 얼굴 빨개지는 아이
2. 라울 따뷔랭(자전거 못 타는 아이)
3. 사치와 평온과 쾌락
4. 속 깊은 이성친구
Ⅳ. 마지막으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현대 사회의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어릴 때의 꿈 많던 소녀, 소년의 순수한 마음이 느끼던 감정 따위는 잊으며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이 놓여있는 상황에 너무 익숙해 져있기 때문에 현실의 욕망과 이익만을 추구하고 부와 명예를 우선시 하는 물질 만능주의 적이고 현실에만 충실하며 살아가면서 인간본성의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삶 속에서 어릴 때 보다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그에 따라 어릴 적에 상상하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어린이의 순수함에는 일반적인 논리가 필요하지 않다. 일반적인 논리는 결국 어른들이 그렇게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떠한 삶이 가치 있으며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요즘 책을 왜 읽느냐고 묻는다면 지식을 위함이나 시험을 위해, 나의 교양을 쌓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러나 책이라는 것은 나의 삶을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역할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라면 지금 나는 어디까지 와 있는가, 내가 가야할 길을 어디인가, 내가 너무 예전의 나를 잊어버린 것은 아닌가, 되돌려 보고 싶을 때가 있을 것이다. 어릴 때의 순수함을 되돌리고 싶다면, 어릴 적 꿈과 순수함을 현실 때문에 잃어 버렸다면 여기 우리에게 어릴 때의 순수한 심성으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Ⅲ. 작품에 대해
1. 얼굴 빨개지는 아이
이 책의 첫 장을 열어 마지막장을 덮을 때까지의 그 짧은 동안 정말 웃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여러 하얀 얼굴 사이의 빨간 얼굴 그 삽화를 본다면 그 누구라도 웃지 않을 순 없었을 것이다. 이 책을 받고는 단숨에 읽어 내렸으 정도로 내용은 단순했지만 유쾌했고 감동적이었고 그리고 행복했다. 진장한 우정이 무엇인지 내가 그동안 우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했었는지를 짧은 시간이나마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 좋은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