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영화, 영상에 대한 감상문 모음

소개글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
영화 ‘투모로우(Tomorrow)’
영화 ‘홈(Home)`
‘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KBS1 환경스폐셜 2009. 9. 2)
‘탄소발자국’ (KBS 환경스폐셜)
‘녹색혁명 - 마르지 않는 에너지, 폐자원과 바이오매스’(EBS 다큐프라임)
‘종이의 일생’ (KBS1 환경스폐셜 2009. 4. 22)
‘그레이워터(Gray Water)’ (KBS1 환경 스폐셜)
‘그린스타트’ (KBS1 환경스폐셜 2010. 3. 17)
EBS 하나뿐인 지구 - ‘고요함을 누릴 권리’
EBS하나뿐인 지구 - ‘산만한 아이의 밥상’ <식품과 건강문제(어린이)>
EBS 하나뿐인 지구 - ‘실내 공간은 숨쉬고 싶다’

총 12편의 감상문입니다. 각각 1장의 분량으로 감상문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10년 12월 27일 월요일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
오늘은 동영상을 보는 첫 시간이다. 영화를 한 편 감상하였는데 제목은 불편한 진실이다.
이 영화는 2006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식의 영화이다. 제목으로만 들었을 때는 영화가 무슨 내용인지 유추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서 왜 제목이 불편한 진실인지 알게 되었다. 이 영화는 미국의 前 부통령이자 환경 운동가인 ‘앨 고어’가 출연해 지구 온난화가 불러온 심각한 환경위기를 전 인류에게 알리고자 모든 지식과 정보가 축약된 슬라이드 쇼를 만들어 강연을 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난 처음에 앨 고어란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앨 고어란 사람을 알게 되었고 영화를 보면 볼수록 빠져들었다. 지구 온난화라는 문제를 지금껏 심각하게 생각 하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통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왜냐면 영화 속에서 앨 고어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각종 자료와 잘 정리한 ppt를 이용하여 강연한다. 어쩌면 지구 온난화에 대해 잘 몰라서 ‘아, 그렇구나’ 하고 영화를 볼 수도 있지만 너무도 잘 정리한 ppt라 그런지 지구 온난화에 대해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지구 온난화는 이제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심각한 전 세계 인류의 문제이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지구 온난화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문제점들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문제점은 기상현상 악화, 빙하의 해빙, 이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 해수면의 상승은 곧 저지대의 침수이다. 이렇게 하나 둘씩 침수가 된다면 언젠간 우리 세계지도에는 온통 물로 덮혀 있을 지도 모를 일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당연한 사실에 마음이 불편할 수 밖 에 없었다. 우리가 지구를 이렇게 만들어 왔다는 사실은 당연한 것이 였기 때문이다. 누구의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가 지구를 이렇게 만들어 온 것이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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