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엘리뇨, 탄소배출)로 인해 야기될수 있는 생태계 피해
- 최초 등록일
- 2011.04.2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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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후변화에 따른 생태계변화입니다.
목차
1. 기후변화 (엘리뇨, 라리뇨,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생물들의 변화와 피해예측
2. 기후변화에 따른 극지방의 생태계 위기
3. 기후변화에 따른 사람들의 피해
4. 기후변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증가와 아마존 열대 우림의 붕괴
5. 해저 메탄 방출
본문내용
기후변화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생태계 피해
1. 기후변화 (엘리뇨, 라리뇨,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생물들의 변화와 피해예측
지구 온난화는 지구기후에 영향을 미치는데 한동안은 아무 변화없지만 어느 순간 갑작스런 변화가 일어나면서 한가지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 순식간에 조건이 바뀐다. 이를 기후학자 줄리아 콜 (Julia Cole)은 `마법의 문(Magic gate)`이라고 불렀고 처음 발생한 년도는 1976년이다. 1998년에도 이러한 현상은 나타났다. 이 개념은 태평양에서 자라는 산호초에 구멍을 뚫어 본후 1840년부터의 기후변화를 발견할 수 있게 되면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러한 마법의 문 현상은 엘리뇨, 라리냐 주기와 연관되어 있었는데, 2~8년을 주기로 일어나는 주기는 전 세계의 많은 지역에 심한 기후 변동을 초래했다. 엘리뇨는 열대풍이 약해지는 것과 함께 시작되는데 따뜻한 표층수의 흐름이 거꾸로 바뀌어 동쪽으로 흘러가면서 홈볼트 해류의 흐름을 방해하고, 대기 중에 많은 습기를 방출하여 평소에는 건조하고 황량한 페류의 사막에는 홍수를 가져다 준다. 사막에 홍수를 가져다 주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좋은 일이라고 말 할 수도 있으나, 차가운 물은 따뜻한 물만큼 빨리 증발하지 않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동남아 지역에는 가뭄이 닥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1997~1998년에 발생된 엘리뇨는 지구상의 많은 지역에 가뭄을 몰아닥치게 만들었는데, 평소에 비가 많이 내리던 지역인 동남아시아 열대 우림지역같은 경우는 500만헥타르가 불타 올랐다고 하니 얼마나 가뭄이 길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지구영역 전체에 있어서 인간이나 동물 할 것 없이 엄청나 피해를 입고 있다. 또 심한 엘리뇨 현상은 기후를 항구적으로 변화시킬수도 있다. 1998년에 일어난 엘리뇨현상은 지구기온을 0.3도나 상승시킬 만큼 많은 열에너지를 발생시켰고 그 이후로 서태평양 지역의 수온은 30도를 넘어서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다. 제트기류 역시 북극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는데
참고 자료
지구 온난화 이야기 - Tim Flannery (2007년)
Co2 전쟁 - 매일경제신문사 (2005년)
지구 재앙 보고서 - Elizabeth Kolbert (2007년)
기후변화영향평가 및 적응방안에 관한 연구 - 기상청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