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의 균열
- 최초 등록일
- 2011.04.14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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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콘크리트의 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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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콘크리트의 균열
9.1 개요
콘크리트 구조물에 발생하는 균열은 심각한 구조상의 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균열을 통해 투수, 염분침투 등에 따른 철근의 부식으로 내구성이 저하되며 누수 및 미관상 피해를 일으키는 등 구조물의 성능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조물을 건설할 때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된다. 일반적으로 균열은 구조물에 가해지는 하중과 콘크리트의 체적변화로 인한 콘크리트 내부의 인장응력의 발생에 기인한다.
9.2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균열
응결·경화 중 비교적 초기에 생기는 균열을 총칭하여 소성균열 이라 한다.
9.2.1 소성수축균열(초기수축균열)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소성수축균열은 바닥판이나 슬래브와 같이 큰 표면적을 갖는 부재에서 타설종료 직후 건조한 바람이나 고온 저습한 외기에 노출될 경우 급격한 습윤소실로 인하여 발생하며 양생이 시작되기 전 최종 마무리 작업에 앞서 진행된다.
이 소성수축균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콘크리트표면과 기타 부분과의 상대적인 체적변화의 폭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9.2.2 침하균열
콘크리트의 타설, 다지기 및 마무리작업 후에도 콘크리트는 압밀이 계속된다. 이 시기에 소성콘크리트는 철근, 거푸집, 기타 콘크리트 등에 의해서 국부적으로 변형이 구속된다. 이와 같은 국부적인 변형구속이 구속원인의 인접한 곳에 공극이나 균열을 발생시킨다. 침하균열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는 거푸집의 정확한 설계, 충분한 다짐, 기둥과 슬래브 및 보의 콘크리트 타설시 충분한 시간간격 유지, 슬럼프의 최소화, 콘크리트 피복두께의 증가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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