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지적설계론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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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에 대한 A4 2장 분량의 레포트 입니다.
전문지식 용도보다는 대학생의 간단한 레포트에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전문자료를 베끼거나 함이 없기에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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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에 대한 견해
“신이 인간을 만들었는가? 인간이 신을 만들었는가?” 인류의 시작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과학도 종교도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 혹은 종교의 연구가 지속되면 미래에는 두 분야에서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거 원시시대의 사람들은 천둥, 번개 등의 자연현상을 신이라 여기며 숭배했다. 이는 인간의 무지에서 비롯된 오해였다. 과학은 자연현상을 설명하였고 이젠 아무도 천둥과 번개를 초월적인 존재로 숭배하지 않는다. 이것은 과학의 한 예이지만 과학과 종교 두 분야 모두가 현대 인류가 알지 못하는 영역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현대의 과학과 종교.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진 분야지만 아이러니하게 인류의 가장 근본적인 궁금증인 “인류의 시작” 이라는 문제 앞에서 마주친다. 양 측이 제시하는 “론” 혹은 “설”은 공존할 수 없는 상반적인 내용으로 이를 통해 과학과 종교의 갈등은 점차 심해지고 있다.
신의 존재를 믿는 종교계는 지적설계론으로 인류의 기원을 설명한다. 길에서 시계를 줍는다면 처음부터 시계가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시계공의 의도대로 설계하고 제작했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시계보다 더욱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체와 생명체가 이루는 메커니즘은 당연히 창조자가 설계하고 만들었다는 것이다. 자판을 마구잡이로 두드리는 원숭이가 “나는 원숭이 입니다”라는 문장을 완성할 확률은 0에 가깝듯이 이런 우연은 일어날 수 없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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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BS <신과 다윈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