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감상문 - 합리적인 인간과 봉사

소개글

울지마 톤즈의 감상문을 내용중심 보다는 개인의 느낌과 사례에 집중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단순히 내용만 나열한 감상문 보다는 자신의 사례와 앞으로의 봉사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이 들어간 감상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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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합리적인 인간과 봉사
- 「울지마 톤즈」감상문
1. 합리적인 인간과 나
우리는 흔히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기적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이 표현보다 정확한 사회, 경제학적 용어가 있다.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단어인데, 이는 사람은 주어진 선택지 중에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며 동시에 가장 적은 손실과 비용을 발생시키는 선택지를 택한다는 이야기 이다. 이렇듯 우리는 이익과 손실을 잘 따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한 사업체의 사업주로, 가정의 가장으로 누구보다도 합리적일 필요가 있었다. 심지어 기독교인으로써 하는 기부와 봉사 조차도 일련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사업체 내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고객을 더 확보하고자 하는 계산이 깔려 있었다. 큰 돈을 기부하라는 주변의 말에 ‘지금 기부하기 보다는 그 돈을 자본으로 하여 더 큰 사업을 성공시킨 뒤에 기부하겠소’라고 답해왔다. 나는 지독하게 ‘합리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던 것이다. 심지어 봉사와 기부에 대한 부분에서도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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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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