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liasons dangereuses와 스캔들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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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 위험한 관계와 한국 영화 스캔들을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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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두 주인공의 관계 설정
소설과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위험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끌어 나가는 인물은 발몽과 메르테유 부인이다. 이 두 주인공은 옛 연인사이로 메르테유는 세실을 통해 자신의 옛 연인인 제르쿠르 백작에게 복수를 하려하고, 발몽은 투르벨 부인에 흥미를 느껴 이를 상대로 내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이 둘의 관계는 어딘가 이상하다. 발몽은 결혼하지 않은 몸으로 남편이 있는 여자들과 거리낌 없는 연애를 한다. 메르테유 부인의 경우에는 남편은 병으로 죽고, 사교계에서 순진하고 착한, 정숙한 여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상 여러 명의 애인을 만나가며 발몽과 같은 연애를 자유로이 즐기고 있는 것이다. 책의 서문에서 나온 것처럼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없는’ 인물들의 타락은 그 당시 사회상을 돌아보게 한다.
실상 작가가 등장시킨 인물들은 대다수가 품행이 너무 지나치게 자유분방하여 과연 이런 인물들이 이 시대에 실제로 존재했으리라고는 믿기 어렵다. 빛이 세상 곳곳을 비추고, 누구나 알고 있듯이 남자들은 모두 점잖고, 여자들은 모두 정숙하고 신중한 이 계몽의 시대에 말이다.
Il nous semble de plus que l`Auteur, qui paraît pourtant avoir cherché la vraisemblance, l`a détruite lui-même et bien maladroitement, par l`époque où il a placé les événements qu`il publie. En effet, plusieurs des personnages qu`il met en scène ont de si mauvaises mœurs, qu`il est impossible de supposer qu`ils aient vécu dans notre siècle; dans ce siècle de philosophie, où les lumières, répandues de toutes parts, ont rendu, comme chacun sait, tous les hommes si honnêtes et toutes les femmes si modestes et si réservé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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