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재조합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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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1. 유전자재조합식품(GMO)의 정의

[본론]
2. 유전자재조합식품(GMO)의 개발방법
3. 유전자재조합식품(GMO)의 장단점
4. 유전자재조합식품(GMO)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5. 유전자재조합식품(GMO)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태도
6. 유전자재조합식품(GMO)에 대한 각국의 태도
7. 유전자재조합식품(GMO)을 위한 정부와 학계의 노력

[결론]

본문내용

1. 유전자재조합식품(GMO)의 정의
유전자재조합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이란 다른 생물체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식품 중 안전성이 확인되어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이때 유전자 조합기술은 생물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좀 더 잘 이용하기 위하여 개발된 기술로 어떤 생물로부터 유용한 유전자를 취하여 이를 개량하고자 하는 생물에 도입함으로써 바람직한 새로운 기능이나 성질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이런 기술을 식품에 응용하여 생물체로부터 유전자 조합식품을 얻게 된 것이다. 유전자 조합기술에 의해 농작물 등의 계획적인 개량이 단시간 내에 가능해졌고 종래의 방법으로는 어렵던 개량도 현실적으로 가능해졌다. 현재 미국 FDA에서 허가된 유전자 조합식품으로는 대두, 옥수수, 토마토, 감자, 호박, 면실유, 캐놀리유 및 채종유 등이 있다.
2. 유전자재조합식품(GMO)의 개발방법
유전자 재조합은 어떤 생물의 유전자중 유용한 유전자 (제초제 저항, 내충성, 장기저항성, 품질의 특성화 등)를 인공적으로 분리 한 후, 다른 생물체에 삽입하여 새로운 품종을 만드는 기술이다. 이런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서 유용한 유전자를 취하여, 이를 품종개량 하고자 하는 농작물의 세포에 삽입한 후 재배한 것을 유전자재조합 농작물이라 부른다. 유전자재조합 농작물의 생산방법에는 아그로박테리움법 ,원형질세포법과 입자총법이 있다.

<중 략>

각 나라에서 충분한 안전성 검사를 거친 후 시판하는 것이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소비자들에게 GMO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주고 그 정보를 소지바들이 직접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앞의 설문조사에서도 보았듯이 정보를 주느냐, 주지 않느냐의 차이는 크다. 필요에 의해서 개발되었지만, 필요가 큰 만큼 위험성도 가지고 있는 GMO. 우리는 정치적, 경제적 동향으로 볼 때 GMO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 필요악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면 문제점을 보안해 나가는 것이 안전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앞의 아프리카의 예와 설문조사를 통해 안전성의 증대와 정보전달의 필요성을 알았다. 이렇듯 GMO 안전성에 대해 대중들에게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이 신뢰도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정부, 각 학계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식품공학도들의 노력이 필요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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