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3.20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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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지영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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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일전에 공지영의 도가니라는 책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이 많아서 다시 한 번 그녀의 책을 찾게 되었다. 현재 2011년 가장 잘 나가는 작가 혹은 책이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작가를 나에게 뽑으라고 한다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남자 작가는 박민규 여자 작가는 공지영을 택하겠다.
90년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한 공지영은 20년이 다 되어가는 그녀의 작품 활동기간 동안에 정말 수 많은 베스트 셀러들을 쏟아 놓았다. 그 중에는 우리가 잘 아는 봉순이 언니, 도가니, 그리고 이 책 맨발로 글목을 돌다라는 책 등이 있다.
그렇게 그녀는 왠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주변의 관심들과 이슈를 만들어 내는 이슈 메이커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새 천년이 시작이 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박민규라는 작가는 파격을 시도하여 문단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근래에 들어서는 어느 만큼의 문학적인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주목을 할 만한 점은 현재를 살아가는 영향력이 있는 이 두 작가의 글 쓰기의 동기라 할까? 글 쓰기의 과정이라 할까?하는 그 어떤 의도와 방식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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