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신시가지 설비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11.03.1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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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운대신시가지 지역난방시스템 개요 등
목차
□ 관련뉴스 (부산시가 쓰레기를 태워 돈을 벌고 있다.)
□ 관련뉴스 (쓰레기 태워 ‘돈 되는 증기·전기’ 펑펑)
□ 해운대 신시가지 설립개요
1. 사업 배경
2. 계획목표 및 사업개요
3. 사업 시행 방법
4. 공공 편익 시설 확충
□ 기반시설 추진
□ 공공시설 설치-유관기관 시행
□ 해운대 소각장및 하수처리장
본문내용
부산시가 쓰레기를 태워 돈을 벌고 있다.
쓰레기를 태운 열로 생산한 소각여열(증기)을 인근 산업체에 공급해 연간 2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은 물론 17억원의 연료비 절감과 100억원 정도의 에너지 수입대체 등 직ㆍ간접적인 경제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산시는 2012년까지 국내 최초로 대규모 `생활폐기물 연료화ㆍ발전시설`을 건립해 연간 340억원의 원유 수입대체 효과와 171억원의 수익을 더 올릴 계획이다.
소각여열을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명지소각장은 수입이 짭짤하다. 쓰레기를 태워 얻은 열로 생산한 증기를 고유가 시대에 연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녹산산업단지 염색사업협동조합 회원업체 5곳에 연간 약 25만t을 공급해 20억원의 증기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 이들 업체는 17억원 정도 연료비 절감효과도 얻고 있다.
특히 명지소각장에서 생산한 증기는 연간 100억원 정도 에너지 수입대체 효과와 연간 2만8897t가량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이를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리공단에 `온실가스감축사업`으로 등록해 5년간 7억원 정도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국가장려금도 받고 있다.
<중 략>
이 SCR은 촉매탈질설비로서, 연서 배기가스중에 암모니아를 분사시켜 질산화물가 암모니아가 혼합된 배기가스를 촉매제에 접촉하게 하여 질소산화물을 무해한 질소가스로 분해제거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인송풍기를 통해 나머지 낮은 유해물질을 함유한 가스나 공기들이 굴뚝을 통해 방출 된다 .이때 굴뚝 중간에 TNS라는 유해물질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설치하여 환경기준에 벗어나지 않게 늘 감시하고 주의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그리고 간단히 하수 처리장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수 있었는데 , 우리가 저번에 갔다온 하수 처리장과는 비슷한 공정이었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고도 처리를 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방류할 때 ,UV 소독을 하는것이 다른 방법인것을 알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