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 최초 등록일
- 2011.03.0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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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에 대한 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프니깐 청춘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를 얘기하자면 다들 비웃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스포츠를 즐겨보는 사람으로써 이 책을 내가 좋아하는 문성민 선수가 읽고 있는 것을 봤었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읽어보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의 제목에 ‘아프니까’ 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아픔.. 통증이라는 생각에서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다
그러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은 ‘아픈데 왜 청춘 이란거지?’ 라는 생각 이였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할 즈음에 인생시계라는 것이 나온다.
인생시계…. 사람의 평균수명을 80세로 하고 내 나이를 시계에 비유하는 것 이였다.
인생시계에서 1년은 18분 이였다. 그럼 내 나이 25살.. 내 인생시계는 7시 30분!!
7시 30분이면 1교시 강의가 있는 날 아침에 잃어나서 씻을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나는 25살이 될 때까지 해 놓은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만 하고 정작 실천에 옮길 생각은 전혀 하지도 않은 채 허송시간만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시계에 대해 알고 난 뒤엔 이제 일어날 시간인데 멀 그렇게 고민하고 자책하고 있는가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다.
참고 자료
아프니깐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