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소개글

“누가 우리의 밥상을 지배하는가?" 읽고 세계화 시대에 맞설 한국 농업의 현재를 진단,,

이름조차 생소한 “카길(Cargill)”이란 초 다국적기업이 얼마나 우리생활 깊숙이 침투해 있는 것인지, 또 이 거대한 기업이 보이지 않는 손으로 한국, 더 나아가 전세계의 먹을 거리 즉, 밥상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졌다. 또 이 책 내용에 더하여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세계 각 국가간의 활발한 자유무역협정(최근에 한국은 유럽연합과 자유무역협정을 맺었다.) 속에서 한국 농업의 위치는 어떠한지 또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를 모색 해 보고자 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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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의 하나의 곡물회사로 출발한 카길은 이미 1970년대에 5대 주요 곡물회사로 성장하였으며, 현잰 전 세계 곡물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런 활발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카길의 실체는 잘 알려져 있지 않는데 그것은 회사가 비공개기업이라는 점과 카길그 자체가 자신들의 활동을 알리고 싶어하지 않아서 라고 한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 카길이라는 기업의 이름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원자재에 관련되는 일, 특히 농산물에 관여하는 직업을 가진 이들에겐 아주 악명 높은 회사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런데 이 이름조차 생소한 기업이 전 세계의 밥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일까? 이 책의 저자는 카길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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