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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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으로서 중등학교 교사의 이미지 (바람직한 교사상) 탐색
10가지로 구분하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카리스마가 있는 교사.
2. 변화에 잘 적응하는 교사.
3. 교사는 ‘내성적’이어선 안된다.
4. 자기 교과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5. 유연성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분위기 파악 등)
6. 교육에 대한 애정.
7. 수업내용을 전달하기에 적절한 목소리, 성량, 판서능력.
8. 올바른 인격과 도덕성, 자기관리.
9. 교사는 건강해야한다.
10. 학생에 대한 이해. 배려심. 적절한 칭찬, 격려, 꾸중.
본문내용
대학생으로서 중등학교 교사의 이미지 (바람직한 교사상) 탐색
내가 선생님의 꿈을 갖게 된 것은 그동안 수많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왔기 때문이다. 내가 사범대에 다닌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들은 절대 선생님만큼은 안되야지라고 생각했다고들 한다. 이처럼, 나와같이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좋았던 사람은 흔치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생님에 대한 기억이 좋지않다. 하지만 나는 운이 좋았는지 너무 좋고 훌륭한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다. 선생님들을 통해 학창시절 내가 힘도 얻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이겨냈기에 나도 그러한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선생님의 꿈을 키워오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게도 역시,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은 선생님도 있다. 그러므로 좋았든, 좋지않았든 내가 만났던 많은 선생님들을 떠올려보며, 본받고 싶은 점과 더불어 본받고 싶지 않은 점 까지도 탐색해보도록 하겠다.
1. 카리스마가 있는 교사.
중고등학교시절을 생각해보면, 유난히 학생들이 싫어하는 선생님이 있기 마련이다. 난 그 선생님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본인들도 뻔히 아실텐데, 왜 굳이 저렇게 행동하실까’라고 의문을 가진 적이 많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가 선생님이 된다면,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친구 같은 다정다감한 선생님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왔다. 불과, 1~2년 전까지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일찍부터 실습을 다녀온 교대친구들이나, 현재 현장에 나가 선생님을 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그리고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내가 교생실습을 해보면서도, 선생님들이 왜 엄하게 애들을 다루셨었는지, 왜 아이들을 그토록 휘어잡으시려했는지 이해가 된다. 그러면서 점차 내가 바라는 교사상은, 원래의 생각과 정반대로 가고 있는 중이다. 고등학교 때 수학 시간에는, 수업시간에 절대 딴 짓하는 애들도, 자는 애들도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그 행동들은 선생님이 무서웠기 때문이 아니었다. 즉, ‘호랑이 선생님’이 아닌, 아이들을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