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직업에관한 고찰-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소개글

[독후감]직업에관한 고찰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1권)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2권)

목차

<<제 1부>> 줄거리 요약
- [제 1권]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 [제 2권]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제 2부>> 지은이의 말(또는 책의 구절) 中 인상적인 구절(권당3개)

<<제 3부>> 책을 통하여 배운 것/책 전반적인 느낌

본문내용

이렇게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는게 어려운 이유는 바로 직접 경험의 기회가 적기 때문입니다. 누구든 자신에게 무슨 소질이 있는지는 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하지만 변호사를 꿈꾼다고 해서 현실적으로 변호사를 해 보고 나서 직업을 선택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체험할 수 있는 일의 범위는 너무나 제한적입니다. 대학에서는 좀더 열려있기 때문에 문제는 중·고등학교 시절입니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은 간접경험을 통해 직업에 대해 알 수 있는데, 이 간접경험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간접경험은 다른사람에게서 이야기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하는 것인데, 청소년이 그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는 것을 무리입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방향을 잡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직업 정보가 부족한 것 역시 직업선택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현대 사회에는 정보가 너무 많이 넘치는 것이 오히려 걱정이라고들 말하지만, 직업에 관해서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한 신문에 ‘어린이에게 권하는 10대 유망직업’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 이와 같은 예측이 실현되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있어 직업을 결정하는데 바탕자료로 삼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위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영향을 받는듯합니다.

참고 자료

직업에관한고찰,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탁석산 지음
직업에관한고찰,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탁석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