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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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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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회에서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대학교에 입학하고 난 후 음악회를 보러갈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준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제 시간이 되자 연주자 두 분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를 시작하였다.
첫 곡은 M.Clementi의 Sonata in B-flat Major Op.12 (Allegro assai, Larghetto espressivo, Presto). 먼저 Allegro assai를 연주하는데 시작을 알리는 듯한 빠른 비트로 연주회 및 음악의 시작을 알렸다. 그 빠른 시작을 알리는 경쾌한 노랫소리는 현재 분산된 시선들을 집중시키는 데에 한껏 효과를 누렸다. Allegro assai가 끝나고 박수 겨를도 없이 바로 Larghetto espressivo가 시작되었다. Larghetto espressivo의 시작은 느릿한 반주로 온화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시작에 부푼 마음을 점점 달래주어 딱 음악의 중간부분에 어울리는 곡이였다. 그 온화한 분위기에 심취해 눈을 감고 음악을 듣고 있을 때 즈음, Presto가 시작되었다. 시작을 알리는 빠른 반주로 마지막 부분답게 흥미를 돋웠다. 그 음악이 딱 어떤 분위기라는 것을 알려줄 수 없을 만큼 분위기가 자주 바뀌었다. 마치, 자신이 마지막곡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하는 듯 모든 것을 다 보여주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음악이 점점 마지막으로 가자 분위기는 고조되고 명쾌한 음과 함께 내 가슴은 벅차 절정에서 음이 끝나 박수가 저절로 나왔다.
연주자 두 분이 인사를 마치고 다시 박수갈채를 받으며 연주를 이어나갔다. 다음 곡은 R.Schumann의 Andante and Variations in B-flat Major Po46이다. 이 음악은 시작과 동시에 날 몰입하게 만들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상한 음 때문이었다. 연주자분들의 순조로운 피아노 연주에 무언가 노이즈가 낀 듯 이상한 음이 계속 들려왔다. 음과 음 사이에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것이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라는 말이 있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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