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의녀의 삶
- 최초 등록일
- 2002.06.14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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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의녀의 삶을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한 전기문식 레포트입니다. 문동석 교수님 레포트였습니다. ^^
목차
1. 들어가며
2. 최은화(崔銀花)의 생애
3. 마치며
본문내용
조선 시대의 여성은 개별적 인간으로서의 마땅한 권리를 가진 삶의 주체로서 인정되기 보다는 억압하고 통제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은 건국과 함께 이상적인 유교 사회의 건설을 목표로 삼았는데, 같은 유교를 국가 이념으로 삼은 중국의 국가들에 비하여 여성들의 지위 및 생활에 대하여 특히 엄격한 제한을 가하는 윤리관을 확립하였다. 이로 인하여, 한마디로 "여성은 집 바깥에서 할 일이 없다. 때문에 내 굴려선 안된다." 라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사회에 자리 잡혔으며, 여성들은 지배 계층에 의해 집안에 가둬져야 했던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여인들은 개체로서 인정되지 못하고 가문이나 어떤 계층에 종속된 반절의 인간으로 인정되었다. 그녀들은 이름으로 기억되지 않고 성으로만 불리워 졌으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신사임당이나, 혜경궁 홍씨등이 그렇다. 그렇다고 조선 시대의 여성들이 집 안에서만 있은 것은 아니었다. 극히 제한적이긴 하지만 당시 남녀의 분별을 엄격히 하자던 사회적인 규범 속에서도 여성이 집 바깥에서 해야 하는 일이 있었던 것이다. 즉 조선시대에도 가사가 아닌 분야로서 여성의 전문적 직업이 있었다는 얘기이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궁녀, 기녀, 무녀, 의녀 등이 있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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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1999 『조선 사람의 생로병사』 한겨례문화사
정연식, 2001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 1』 청년사
한국고문서학회, 2000 『조선시대 생활사 2』역사비평사
최승훈, 1997 『최승훈 교수의 한의학 이야기』푸른나무
오오츠카 게아세츠, 1971 『한방의 특질』전파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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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mcho.net/medi_intro/5_06.htm
http://www.wink2000.co.kr/common/general/s-6-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