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리넬리, 샤인 OST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03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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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파리넬리’`샤인` OST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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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파리넬리는 바로크 시대 실존했던 거세된 남자 카스트라토인 카를로 브로스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 명음악을 뽑자면 저는 명장면으로는 영화 첫 부분에 카스트라토의 고통스러운 운명을 말해주는 한 소년의 자살 장면과 명음악으로는 카를로 브로스키 형제가 유럽 순회공연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후 친형인 리카르도의 오페라에 출현하여 관중들의 끝없는 박수갈채를 받으며 무대에서 부르는 기교중심의 음악 중 이다스페를 뽑을 것입니다.
영화에서 명장면 명음악이란 극중에서 가장 훌륭한 장면,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훌륭함이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상대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명장면을 뽑는데 어떤 사람은 장면의 아름다움, 미적관점에 기준을 두어 훌륭함을 찬사 할 수 있으며 또는 장면의 의미, 함축성을 통해 훌륭함을 찬사할 수 있습니다. 명음악을 뽑을때도 마찬가지로 음악의 의미 등 여러 기준으로 훌륭함을 찬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명장면 명음악을 뽑는데는 어떠한 정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 파리넬리에서 명장면으로는 야유와 비난 속에서 런던 극단에서 가장 적대시하는 헨델의 오페라를 강행하는 장면 명음악으로는 이 영화의 ost이자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의 아리아인 ‘울게하소서’를 뽑는데에 반해 명장면으로는 소년의 자살장면과 명음악으로는 리카르도의 ‘이다스페’를 뽑았습니다.
제가 명장면으로 영화 첫 부분에서 소년의 자살 장면을 뽑은 이유는 위에서 말했듯 장면의 아름다움 또는 미적관점 등등의 기준과는 달리 장면이 영화전반에서 가지는 의미 또는 함축성을 토대로 이 장면을 뽑았습니다. 이 장면은 앞으로 전개될 영화의 내용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도 한 장면만으로 카스트라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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