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 인 러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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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시간에 쓴 감상문입니다.
원고지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수정도 가능합니다.
영화 세익스피어 인 러브를 보고 적은 것인데요,
교수님께서 떠돌아 다니는 글을 써내면 최하점 주신다고 하여
직접 적어 내었습니당.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학교 시절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영화를 처음 보고 반했던 기억이 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 극 자체 뿐 만 아니라 극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까지 합치면 명실공히 가장 많이 상영되고 공연되는 러브스토리이다. 나도 여지껏 많은 로미오를 보았고, 줄리엣을 보았고 또 그런 사랑을 아직도 꿈꾼다. 조금은 식상한 듯도 한 소재이지만 <세익스피어 인 러브>에는 이 진부한 사랑이야기를 새롭게 풀어나가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이 영화는 세익스피어에 대한 이야기 이다. 몰론 시나리오 작가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픽션이지만 그럴싸한 상상력과 재구성이 감칠맛 나는 부분이다. 그리고 영화 전반을 긴밀하고 허술하지 않게 엮고 나가는 시나리오의 탄탄함과 그것을 받쳐준 연출 그리고 다양한 배우들의 적절한 연기력이 이 영화의 성공에 일조했다고 본다.
줄거리는 대충 이러하다. 슬럼프에 빠진 윌리엄 세익스피어는 점술가로부터 사랑만이 그의 천재성을 되살려 줄 것이라는 말을 듣고 사랑을 찾던 중 오디션에서 뛰어난 재능의 소년에게 관심을 보이고, 세익스피어는 그 남장한 바이올라와 사랑에 빠진다. 이 사랑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는 시작되고 연극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당시 여자는 연극무대에 오를 수 없는 규정으로 바이올라는 남장을 하고 로미오의 역활을 맡아 연기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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