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990년대의 의식주 생활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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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50~90년대의 의식주 생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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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55년-
의생활
의생활에서는 서구의 영향으로 한복이 양복으로 교체, 정착되었으며 신분에 따른 의복의 외형적인 차이점도 사라졌다
식생활
식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특히 6·25 이후 지역간·사회계층간의 극심한 이동은 지방고유의 전통음식들의 특성을 사라지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인공조미료의 보급은 국민들의 식성을 획일화시켰으며 또한 산업화 이후 생활의 합리화, 도시의 아파트 생활 등 근대생활문화는 인스턴트식품시대와 식품공장화시대를 초래하여 식생활 역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주생활
광복 후 정치·사회적 불안정으로 항구적인 주택건설 사업에 역점을 둘 여력이 없는데다가, 월남민들과 귀환 동포의 수적 증가로 심한 주택난에 시달렸다. 더욱이 6·25를 겪으면서 전국토가 파괴되고 피난민의 이주는 극심한 주택난을 가져왔다. 그래서 정부는 1955년 대한주택영단을 통해 ‘국민주택’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당시 국민주택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의 형식을 띠고 있었다.
-1960~70년-
의생활
전쟁이 헐벗고 굶주린 시절의 옷은 사치에 불과했다. 보릿고개에 꿀꿀이죽으로 연명하던 시절 해방 이후 의생활의 큰 변화는 196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권을 잡으면서 시작됐다.
1961년 10월 전 국민에게 ‘표준 간소복’ 을 정해 입도록 했다. 특히 간소복은 주로 양복을 입던 사람들에게 양복 대신 입도록 하는 복장으로 알려진다.
남자 근무복, 여자 근무복, 여자 개량한복, 남자 여름 노동복, 근무복에, 학생들의 교복도 일종의 표준 간소복이다. 하지만 꿈틀거리는 자유화 바람 앞에서는 간소복도 변화를 겪어야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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