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Miletos학파, Pythagoras학파, 존재와 생성, 다원론과 원자론자, Sophist와 Socrates, 플라톤
*미*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A+레포트] [철학사]Miletos학파, Pythagoras학파, 존재와 생성, 다원론과 원자론자, Sophist와 Socrates, 플라톤목차
1. Miletos학파2. Pythagoras학파
3. 존재와 생성
4. 다원론과 원자론자
5. Tales의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라는 말이 지니는 철학사적 의의는?
6. Pythagoras의 영혼관을 Socrates; Plato의 영혼관과 비교하여라.
7. Sophist와 Socrates
Platon의 영혼론에 기초한 도덕론
Ethics
Plotinus 유출설
Herakletos와 Parmenides
Socrates 와 Platon
Platon의 영혼관과 도덕철학
Platon의 정치철학
Platon의 인식론
Platon의 Idea론과 Aristoteles의 Eidos론
Aristoteles의 인식론
Aristoteles윤리학
Platon, Aristoteles의 예술철학
Aristoteles의 학문의 분류에 대하여
Plotinus의 일자설, 유출설
보편논쟁 Gilson "存在와 思惟”
Thomas 認識
Thomas의 存在論
인식론과 존재론
Augustine과 Thomas에 있어서 이성과 계시
Anselmus와 Thomas의 신 존재 증명
Thomas의 존재의 유비
Augustine
Thomas Aquinas
인간의 한계
보편 논쟁
Aquinas 인식론
Descartes의 순환논증
Descartes의 method
“Cogito ergo sum"
합리론의 실체관
Locke의 인식론
Hume의 “외부세계”에 대한 이해와 “자아”에 대한 이해
Hume의 인과율 비판
과학과 근대세계
존재의 유비
Descartes의 신 존재 증명과 그 타당성
Leibniz 심신이원론 극복
Descartes의 진리관(인식론)
Cogito ergo sum은 직관인가 추리인가?
심신이원론
순환논법의 문제
신 즉 자연
Spinoza의 정신과 육체 (데카르트의 이원론 극복)
Leibniz의 진리론
Esse eat percipi
Berkeley의 형이상학(신학)
Hume의 실체관
회의주의자로서의 흄
Decartes의 방법론
Descartes의 순환논증
Decartes의 실체관에 기인한 이원론
cogito는 직관인가 추리인가?
Spinoza
Monad論
Leibniz
Leibniz는 데카르트와 스피노자를 어떻게 극복 하였는가?
Locke
Berkeley
Hume의 회의주의
Hume의 윤리학
˚ 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말이 철학사에 있어서 의미하는 바에 대하여 논 하라
˚ 칸트의 물자체와 현대 합리성 논의
본문내용
1. Miletos학파- 존재에 관한 질료적 해명 -
Miletos학파는 서구에서 최초로 철학하기 시작한 집단으로서, 그들에게는 존재하는 것을 보거나 믿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 문제였다. 그들은 존재에 관한 신화적 미신적 설명(Mytos)에서 이성적 사유(logos)로 옮아가기 시작한 사람들이었다.
최초의 철학자인 Tales는 사물존재의 근본원리에 대해 사유함으로써 철학적 문제와 사유방식의 한길을 열었다. 그가 보기에 사물은 다양하며 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지만, 그것의 존재를 보장하는 근본원리(arche)가 있으며, 그러한 근본원리는 물(hydro)이라고 보았다. 물은 사물의 참된 실체이며, 사물은 이것에서 생겨나고 이것으로 돌아간다. 즉, 사물의 다양성의 근저에는 제일성이 있으며, 존재의 제일성은 물질적 실체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그와 동시대인인 Anaximandros는 arche가 아페이론(apeiron)이라 하였다. apeiron은 비 규정적 무한성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논리적으로 더 자세히 규정할 수 없는 것이며, 시 공간적으로는 끝없이 영원한 것을 의미한다. Anaximandros가 apeiron로 본 까닭은, 그가 더욱 철저한 추상의 과정을 통해서 모든 존재에 공통되는 한가지의 것으로서 arche를 가능한 한 규정되지 않은 보편적인 것으로 삼아야 한다고 한 데 있다. 따라서 apeiron은 내용이 희박한 물질적 실체로소 신적이며 불변의 영원한 것이기에 만물은 여기서 생겨난다. 그는 arche로부터 사물의 형성과정을 apeiron의 분자운동으로 설명하는데, apeiron은 회전운동을 통해 온 냉, 축축함, 마름 등의 대립자를 분리해 내고, 계속적 분리운동을 통해 만물이 형성되고 조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Anaximandros는 apeiron의 추상적 성격은 너무도 비 규정적으로서, 구체적 사물의 근거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보았다. arche는 사물의 다양성의 배경을 설명하는 보편적인 것이면서도, 특정한 실체의 관념을 지닌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그는 무한하게 시간, 공간 내에 펴져 있으나, 또한 구체적이고 감각적인 물체의 실체인 공기가 arche라고 하였다. 사물은 공기의 농후(condensation)와 희박(rarefection)이라는 양식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