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영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10.2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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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미의 이름 영화를 보고 느낀점과
이에 대해서 사회구조적인 면에서 분석해 보았어요
직접작성한 거라서 교수님꼐 칭찬받았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영화를 볼 때 ‘장미의 이름’이라는 제목과 영화내용과의 연관성을 잘 알지 못하였다. 두 시간에 걸친 영화를 보는 내내 장미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보았다. 물론 영화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아드소가 사랑한 소녀가 장미이고 그 소녀의 이름을 끝내 몰랐다는 것에서 제목을 그렇게 지은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움베르트 에코가 기호학자라는 것을 알고, 장미의 이름 이라는 제목만으로도 무수히 많은 상징을 가지고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14세기 중세시대 이탈리아의 한 수도원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수도원에서는 요한계시록을 연상시키는 살인사건이 차례로 이어지고, 수도원장은 사건의 해결을 윌리엄수도사에게 의뢰하지만 정작 중요한 단서가 될 장서관의 출입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윌리엄 수도사는 장서관을 찾아가고, 예상외로 적은 규모와 얼마 되지 않는 장서들을 확인하고는 건물 내부에 숨겨진 장서관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살인사건이 해결되지 못한 채로 교황청과 프란체스코수도회의 인물들이 수도원에 도착하고, 청빈에 대한 논쟁을 벌인다.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이들이 떠나기 전, 그중의 이단심판관이 나서서 수도원에 숨어 지내던 이단자들을 고문을 통해 죄를 자백 받고는 화형에 처한다. 교리회담은 끝나고 윌리엄수도사는 원래의 역할을 다했으나, 화형에 처해진 자들이 살인범일리 없다고 판단하고는 비밀을 밝히기 위해 숨겨진 장서관을 찾아나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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