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줄거리, 서평, 느낀점 / 독후감 )
- 최초 등록일
- 2010.10.2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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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줄거리, 서평, 느낀점 / 독후감 )
목차
1. 줄거리 / 내용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분석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라는 책은 제1부에서는 전통 (라다크의 살기 좋은 모습)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2부에서는 변화 (개발된 라다크와 산업화 된 사회의 폐혜)를 다루고 있고,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새로운 개념의 개발을 역설)로 구성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에필로그로 이 책에 대한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의 1부 라다크의 살기 좋은 모습은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소유의 개념과는 거리가 먼 경작할 수 없는 땅을 소유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깃들여 있다.
그래서 땅을 가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땅을 재어 경지의 크기를 "하루" "이틀" 하는 식으로 표현한다.『새 노랫소리를 들으며 이틀 동안 밭을 갈겠다』이 인간적인 규모는 특정한 상황 속의 구체적인 욕구에 기초를 둔 자발적인 결정과 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공동체적이고 인간적이고, 서로 돕고 사는 그런 사회가 라다크의 전통사회이다. 사람들간에 싸움도 일어나지 않고,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어느 누구라도 중재자가 되어 문제를 해결해 줄 수가 있다. 그래서 라다크에서는 ‘화 내는 사람’이 가장 큰 욕이라고 한다. 즉. 라다크 사람들은 공동체적 삶을 공유하며, 먹을 것도 마실 것도 넉넉하고 누구나 노래를 부르고 연극을 하고 음악을 연주하며 새 노랫소리를 들으며 이틀 동안 밭을 일구며 만족함을 느끼며 살았던 라다크 사람들에게 ‘모든 사람이 우리처럼 행복하지 않단 말입니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화가 난단 말인가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