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영어 독서평

소개글

리더의 영어 독서평

목차

Ⅰ.서
Ⅱ.본론
1.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
2. J.F. 케네디 대통령(John F.Kennedy)
3. 엘리자베스 여왕(The Queen ElizabethⅡ)
4. 바바라 부시 여사(Barbara Bush)

본문내용

Ⅰ.서
그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것은 그 시대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을 통해서 볼 수 있고, 그런 사람들을 알려면 그들이 쓴 글과 그들이 말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대를 주름잡던 사람들의 생각과 더불어 그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할 뿐 더러 영어권 국가에서 쓰이는 영어의 흐름, 크게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곁들인다면, 이 책에는 리더들의 실제 연설을 담은 CD까지 동봉되어 있기 때문에 생생한 육성과 함께 내가 마치 연설을 하는 그 장소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Ⅱ.본론
1.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
(1)수상취임연설(Remarks on Becoming Prime Minister)
① 연설배경
: 영국에서는 하원 총선에서 과반수의 의석을 획득한 지도자는 관례에 따라 버킹엄 궁전에 가서 여왕으로부터 수상으로 임명된 후, 수상 관저가 있는 다우닝가10번지로 향한다. 그리고 관저에 들어갈 때 현관 앞에 선 채로 수락연설(acceptance speech)을 한다. 연설이라고 하기 보다는 인터뷰형식으로 자신의 포부를 피력하는 정도이다.
② 중요내용
: "Where there is discord, may we bring harmony. Where there is error, may we bring truth. Where there is doubt, may we bring faith. And where there is despair, may we bring hope."
"There is now work to be done."
③ 사견
: 이 연설은 즉흥 연설의 좋은 본보기로 알려져 있다. 과연 마거릿 대처는 괜히 최초로 탄생한 여성 수상이 아니었다. 이 연설도 관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메모를 하고 머릿속으로 정리한 것이라고 한다. 취임 당시 영국 사회는 `불만의 겨울(winter of discontent)`라고해서, 경제 침체에 더하여 정치적으로 북아일랜드의 테러 악화 등 답답한 분위기가 만연해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