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빅터스`를 보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1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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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빅터스`를 보고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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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인빅터스)
07510083
신문방송학과 2학년
이영호
처음 이 영화에 대해서 간략한 줄거리를 봤을때에는 나의 흥미를 끌지못했다. 난 액션이나 추리, 스릴러 영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한 눈에 내 눈에 들어오지 않은 영화였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 뒤 나오는 나의생각은 정말로 달라졌다. 교수님의 레포트로 이 영화를 봐서 그런지 처음에는 정치적 영화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나올 때는 정말 진한 감동을 주는 영화였다. 물론 정치적 내용도 담겨져 있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백인과 흑인사이의 인종갈등을 스포츠라는 수단을 통해 서로 화해하고 하나가 된다는 메시지를 받는 것 같았다.
영화에 대해 간략한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일단 이영화속 주인공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인 ‘넬슨 만델라’는 오랜 감옥생활을 끝내고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만델라 대통령을 평상시에도 남아공의 인종갈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이 백인과 흑인과의 갈등을 이뤄내기 위해 첫 번째로 대통령 경호실 조직을 바꾸기 시작한다. 흑인위주의 경호실을 백인을 투입해 인종차별을 뛰어넘어 서로간의 화해와 협력을 통해 대통령 경호실부터 서서히 바꿔나간다. 후에 대통령은 자국의 럭비 팀인 ‘스프링 복스’라는 럭비 팀을 보게 되는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럭비팀 자체가 백인과 흑인 사이의 인종차별의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생각되었다. 이 ‘스프링 복스’라는 팀의 주장 프랑소와를 대통령은 집무실로 초청하고 우승하기를 주장 프랑소와 에게 당부한다. 대통령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은 프랑소와는 자국대표팀 인 ‘스프링 복스’를 우승으로 까지 이끌어내며 단순한 월드컵 우승이 아닌 남아공의 화해와 협력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의 영화이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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