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의 정의 및 감미료 보존료 살균제등 대표적인 식품첨가물
- 최초 등록일
- 2010.10.17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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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식품첨가물의 정의
1.1. 감미료
1.2. 보존료
1.3. 살균제
1.4. 항산화제(산화방지제)
1.5. 착색료
1.6. 발색제
1.7. 표백제
1.8. 착향료
1.9. 인공조미료
목차
식품첨가물의 정의
감미료
보존료
살균제
항산화제(산화방지제)
착색료
발색제
표백제
착향료
인공조미료
본문내용
식품첨가물의 정의
보건복지부장관은 식품위생심의회의 의견을 들어 사람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없는 경우에 한하여 판매의 목적으로 제조 ·가공 ·수입 ·사용 ·저장 또는 진열하여도 좋은 화학적 합성품을 첨가물로 지정하며, 이에 필요한 성분의 규격과 사용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한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되어 있는 품목은 화학적 합성품 370여 종, 천연첨가물 50여 종인데, 보존료 ·살균제 ·산화방지제 ·착색제 ·발색제 ·표백제 ·조미료 ·감미료 ·향료 ·팽창제 ·강화제 ·유화제 ·증점제(호료) ·피막제 ·검기초제 ·거품억제제 ·용제 ·개량제 등으로 쓰이는 것들이다. 허가된 식품첨가물은 보건복지부가 발행한 《식품첨가물공전》에 수록되어 있다.
감미료
1. 아스파탐 [aspartame]
성상은 흰색의 결정성 분말이며, 냄새는 없다. 감미도는 설탕의 200배 정도이지만, 식품의 특성과 사용 농도에 따라 150~200배를 나타낸다. 고감미 감미료 가운데 설탕과 가장 비슷한 맛이 나고, 인공감미료와 달리 쓴맛이 없다.
체내에서는 일반 단백질처럼 분해·소화·흡수되고, 포도·오렌지·레몬 등의 과일향을 높여주며, 의약품이나 커피 등의 쓴맛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1g당 열량은 설탕과 같은 4㎉이지만, 설탕의 200분의 1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저칼로리 감미료로 많이 쓰인다.
2. D-말티톨
D-말티톨은 포도당 두 분자로 이루어진 당 알코올로서 단맛이 있어 감미료로 많이 쓰인다. 백색의 결정성 분말로 물에 매우 잘 녹고 알코올에는 잘 녹지 않는다. 화학식은 C12H24O11이다. 물에 대한 용해도는 온도가 증가할수록 설탕의 용해도에 유사해지나 용해속도는 설탕보다 약간 떨어진다. 녹는점은 148∼151℃ 이다. D-말티톨은 내열성, 내산성, 내알칼리성 등의 특성이 있어 pH와 온도 변화에 매우 안정하며 가열에 의한 갈변반응도 없다. 특히 미생물에 의해 대사되기 어렵기 때문에 식품 가공 과정에서 말티톨을 이용하면 보존성이 향상 될 수 있다. 감미도는 설탕의 0.7-0.9 정도로서 설탕과 비슷하다. D-말티톨은 인체 내 소화관에서 소화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실제 이용되는 에너지는 설탕보다 낮아 저칼로리 감미료로 많이 이용된다. 또한 혈당과 인슐린을 급속하게 상승시키지 않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의 감미료로도 많이 이용되고, 구강 내 세균이 이용성이 떨어져 충치 예방에도 좋은 감미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