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병리 검사
- 최초 등록일
- 2010.10.11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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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병동 conference때 발표한 레포트로
임상에 맞는 내용입니다
목차
Ⅰ. 혈액학적 검사
1. 모세관 혈액의 채혈
2. 정맥혈의 채혈
3. 조혈과 조혈 기관
4. 적혈구
5. 백혈구
6. 혈소판
7. 적혈구 침강속도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8. S.L.E.와 그 검사
9. 혈액응고에 관한 검사
Ⅱ. 요 분 석
Ⅲ. 임상 화학적 검사
Ⅳ. 면역학 및 혈청학적 검사
Ⅳ. 당대사 검사
Ⅴ. 갑상선 기능 검사
Ⅵ. 부신피질 기능검사
Ⅶ. 뇌척수액 검사 Cerebrospinal Fluid(CSF) Analysis
Ⅷ. CS/PW test
Ⅸ. 종양표지자 검사
Ⅹ. 임상 미생물학적 검사
본문내용
Ⅰ. 혈액학적 검사
1. 모세관 혈액의 채혈
1) 귀젖 보다는 혈액순환이 좋은 손끝을 택하여 찌른다.
2) 어린이에서는 발가락, 초생아에서는 발꿈치에서 채혈한다.
3) 채혈 부위가 차지 않게 미리 가온하여 줄 정도로 혈액순환에 유의하여야 하며 이렇게 얻은 모세관 혈액은 혈구 수, 혈색소 및hematocrit측정에 정맥혈과 별차 없는 수치를 보인다.
4) 간염 virus의 전염을 막기 위하여 찌르는 바늘은 반드시 autoclave된 것을 쓰고 한번 쓴 것은 버리는 것이 이상적이다.
자비 소독밖에 안 되는 곳에서는 적어도 30분간 끓여야 한다.
2. 정맥혈의 채혈
1) 검사에 가장 적당한 혈액은 우리 몸을 자연스럽게 돌고 있는 순환혈액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좁은 혈관을 서서히 통과하는 모세관 혈액보다는 큰 혈관을 도도히 흐르는 정맥혈이 더 적당한 검사재료가 된다.
2) 채혈할 때 구혈대를 1~2분 이상 매어 둔 채로 채혈하면 혈장은 쉽게 조직으로 빠져나가므로 농축된 혈액을 채취하는 결과가 된다.
3) 약물의 주사를 위한 정맥 천자는 아무리 가는 혈관이라도 일단 들어가기만 하면 목적을 달할 수 있으나 채혈을 위한 천자는 혈관에 들어만 갔다고 목적을 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요되는 혈액량에 따라 상당히 큰 혈관을 골라 자신 있는 천자를 하여야 한다.
4) 정맥혈로 혈액학적 검사를 할 때는 대부분의 경우 어떤 항응혈제를 쓰게 마련인데 blood smear만은 혈구의 형태 변화를 고려하여 주사바늘에서 직접 재료를 따서 도말 하는 것이 좋다. 단 EDTA를 항응고제로 쓴 경우는 형태학적 변화가 적으므로 편의상 blood smear도 EDTA blood로 만드는 수가 많다.
5) anticoagulated blood로 검사하는 종목 중 특히 platelet count, ESR, prothrombin time 등은 불안정하므로 채혈 후 늦어도 2시간 내에 시행되어야 한다.
3. 조혈과 조혈 기관
1) 혈구의 기원
(1) 혈구의 수명
RBC 120일
WBC 확실한 수명이 밝혀지지 않음 (3~11일설, 7~14일설)
(2) 조혈장기의 변화
①태생 10일 (난황낭 조혈) : primative erythroblast 증식 시작, WBC에 해당하는 세포는 거의 볼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