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프로메테우스,질풍노도의 공통점
- 최초 등록일
- 2010.10.1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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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strum und drang의 시기의 괴테의 작품 프로메테우스를 설명한 레포트로 서로의 연간성에 대해 논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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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trum und Drang, Prometheus , Goethe
사실 대부분 세 단어는 독립적으로 사용되며 각기 의미하는 뜻과 시대, 범주도 거의, 혹은 완전 달라 어떻게 보면 공통된 점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살았던 젊은 괴테가 프로메테우스라는 시를 썼다는 것으로 전혀 상관없던 세 개의 단어가 하나의 문학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미루어 짐작해봤을 때, 질풍노도와 괴테 그리고 프로메테우스는 하나의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바로 가장 큰 범주인 `Sturm und Drang`이라는 뜻에 맞게 대항, 질주, 저항 혹은 부조리라는 알을 깨고 비상하는 새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젊은 날의 객기라고도 볼 수 있겠다.
괴테의 작품은 대략 전반기와 후반기의 작품으로 나뉘는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그 전반기 즉, 그의 젊은 시절에 발표된 작품들이 대부분 질풍노도의 모습들을 많이 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역시 『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과 시로써는 헤르더의 영향을 받은『Heidenröslein』,『Prometheus』가 있다. 덧붙여 그와 함께 당시 문학운동을 이끌었던 실러의『군도』가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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