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이라 생각되는 대중가요
- 최초 등록일
- 2002.06.0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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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니 퍼가세여..
문학의 범주안에 속하는 시, 고려가요 등이 지금의 대중가요와 비슷한 점들을 들어 비교하여 우리의 대중가요가 문학과 같을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목차
★ 문학적이라 생각되는 대중가요
서론
진달래 꽃 - 김소월
에이불비 - 신승훈
진달래꽃 - 노바소닉
결론
본문내용
★ 가장 문학적이라 생각하는 대중가요
문학의 범주에 속해 있는 향가, 고려가요, 시조, 가사 등을 살펴보면 우리가 지금 대하고 흔히 듣고 즐겨 부를 수 있는 대중가요와 다를 바 없이 예정 그 시대에 불리우던 하나의 대중가요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간단히 하나의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시조의 경우 '사절가'라고도 부르며 대개 항간의 속된 말로 긴 소리로 부르던 노래이고 엄격히 말하면 문학 부류의 명칭이라기보다는 음악 곡조의 명칭이다. 이 시조만 보더라도 우리가 지금 배우고 익힌 문학이라는 것은 그 시대에 불리우던 대중가요였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말한 것이 설득력이 없다면 고려가요의 예를 하나 더 들을 수 있다. 고려가요는 고려시대 평민들이 부르던 노래이고, 현세적, 향락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남녀간의 사랑, 자연에 대한 예찬, 이별의 아쉬움 등 평민들의 삶에 드러나는 정서를 숨김없이 표현함으로 풍부한 감정과 정서를 진술하게 표현하였다. 여기에서만 보아도,
(평민들이 부르던 노래 = 대중의 가요)라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내용들이 우리 대중가요에 나오는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