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윤리 첫번째 과제
- 최초 등록일
- 2010.10.0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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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와 윤리 과목 첫번째 과제 입니다.
정성을 다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부]
첫째,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 도망함으로써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고 제시한 논거 세 가지는 무엇인가?
둘째, “악법도 법이다”라는 주장과 소크라테스의 논지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셋째, 소크라테스와 같은 도덕적 추론이 자기 이익과 배치될 때 어떤 결정이 바람직한가?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인가?
넷째, 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의 변론에서 만약 국법이 이제까지 자신이 행해왔던 일, 즉 아테네 청년들에게 철학을 가르치는 일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그의 생명을 구해준다면, 이에 복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공동체의 법률과 개인의 윤리 원칙은 어떠한 관계가 바람직한가? 이와 함께 시민 불복종의 문제는 어디까지 정당화될 수 있으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2부]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비교
[3부]
느낀점
본문내용
[1부]
첫째, 소크라테스가 감옥에서 도망함으로써 법을 어겨서는 안 된다고 제시한 논거 세 가지는 무엇인가?
1. 그는 온갖 사람의 칭찬과 질책을 반기지 않아야 하는 반면에 올바른 것과 부정한 것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진 한 사람의 의견은 따르고 유의해야 한다는 견해이다. 왜냐하면 일리 있는 말을 하는 사람은 사람들의 평판 중에서 현명한 자들의 좋은 것은 중히 여기지만, 어리석은 자들의 나쁜 것은 중히 여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개인에게 크나큰 해를 입힐 수 있다고 여겨 군중의 평판을 두려워 할 수 있지만, 실로 많은 사람들은 개인을 슬기롭지도 어리석지도 못하게 한다. 따라서 그는 크리톤에게, 그의 행동이 잘못 알려져서 가해진, 그가 감옥에서 나오지 않았을 때 친구보다 돈을 더 값진 것으로 안다고 크리톤에게 가해질 군중의 비난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한다.
2. 우리가 삶을 살면서 가장 귀중하게 여겨야 할 것은 보람 있게 사는 것이고 이것은 훌륭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과 일치한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부정한 짓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부정한 짓을 당했다고 해서 앙갚음으로 사람들에게 부정한 짓을 하거나 해쳐서는 아니 되고, 누군가와 합의한 것이 옳다면, 그것을 이행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가 아테네 시민들을 납득시키지도 않고 한 나라에서 내려진 판결을 임의대로 무력화 시키고 이곳을 떠나는 것은 국가의 존속여부를 위협함으로써 조금도 해쳐서는 안 될 자신과 친구들 그리고 조국과 아테네 국법을 해치는 것이며, 그가 합의한 옳은 일을 지키지 않는 것이 된다. 여기서 나라가 그에게 부당한 판결을 내렸다고 반론을 펼칠 수 있지만 만일 그가 아테네의 국법과 나라가 마음에 들지 않았으면 이 나라 안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국가가 재판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실태를 보고도 칠십 년 동안이나 그곳에 남아있었고 재판 때에도 국외 추방을 자신의 형벌로 제시하지 않았으므로 국가가 명하는 것은 무엇이나 이행하고 순응하기로 사실상 합의한 것이라고 간주 할 수 있다. 따라서 감옥에서 도망가는 것은 부정한 행위임으로 그는 살아갈 보람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3. 그는 그의 말과 어긋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만일 그가 다른 나라로 가게 된다면 그
참고 자료
현대사회와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