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이해 슬기둥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0.04
- 최종 저작일
- 2010.10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슬기둥 음앋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 음악에는 문외한 이었고 그저 대중음악이나 귀에 꽂고 듣는 정도이며, 그다지 음악에 흥미를 느낄 줄 모르고 살아왔다. 기억에 남는 공연이라면 『오페라의 유령』정도이다. 국립대극장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상당한 공감을 했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그 흔한 콘서트조차도 가보지 않았는데, 같은 반 학우의 소개로 이번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자의반타의반 공연을 보러가게 되었다.
그날은 음악의 이해 반 클럽에 공지사항을 보지 않아 수업을 공연 감상으로 대체 한다는 것을 몰라 강의실까지 갔다가 다시 먼 100주면 기념관까지 갈려니 짜증스러웠다. 미리 확인하지 않은 내 잘못이 큰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아 제일 나중에 들어가야 하고 심지어는 서서 볼 수 있다는 말에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이미 공연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딱히 어디 갈 때도 없고... 또한, 국악에는 사실 관심이 전혀 없었다. 국악은 지루 하고 따분하다는 생각이 내 머리 속에 가득차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공연은 “슬기둥”이라는 국악실내악단 이었다. 공연 후 알아본 바 “신 국악 운동의 선두주자 이며 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통하여 국악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 대표적인 중견 실내악 단체”라 한다.
참고 자료
음악의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