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기경련요법ECT
- 최초 등록일
- 2010.09.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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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 전기경련요법ECT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개요
2. 작용기전
3. 적응증
4. 시행 과정
본문내용
1. 개요
- 정신병원에 근무하던 의사들의 관찰에 의하여, 현재는 인정되지 않지만 간질과 정신분열병이 동시에 한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일이 극히 드문 것을 알게 되었다.
- Von Meduna (1934년); 장뇌를 기름에 타서 근육주사하여 경련을 일으키는 경련요법 시작
- 1938년 Celetti와 Bini가 약물 대신 전기를 이용하여 경련요법을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 환자의 머리에 부착된 전극에 전기를 흘려보냄으로써 인위적인 전신성 경련을 유발하는 치료방법
- 뇌의 한쪽 또는 양쪽에 70~150v의 전압을 0.1초~1초 동안의 자극을 주는 치료
- 전통적으로는 전극을 머리 양측에 적용해왔으나 최근에는 인지적 부작용이 덜 나타난다고 보고되는 단측 혹은 전측에 전극을 붙이는 방법 사용한다.
- 한 때는 전기충격요법(EST)이란 용어를 사용했지만, 이 용어가 환자에게 주는 인상이 좋지 못하고 그 의미도 적절치 못해 요즈음은 전기경련요법으로 부르고 있다.
- 이용 빈도는 1960~1980년대까지는 감소하는 추세였지만 점차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어떤 약물보다 우울증에 대한 치료효과와 안정성이 동등하거나 더 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통상적으로 주 2~3회, 총 6~12회 한다. 증상에 따라 가감한다
참고 자료
최신정신의학. 일조각 민성길 저.
정신건강간호학 상권 현문사 양수 외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