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유래와 주가지수의 정의
- 최초 등록일
- 2010.09.13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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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식투자의 유래를 간단하게 소개
코스피, 코스닥 등의 주가지수 정의에 대해 요약해 놓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주식투자의 유래
주가지수의 종류 및 정의
1) 코스피 지수
2) 코스닥 지수
3) 코스피200 지수
4) KRX100지수
본문내용
주식투자의 유래
주식투자는 생각보다 오래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원전 2세기경 로마 제국에는 ‘퍼블리카니(Publicani)’라는 조직이 있었는데 이는 오늘날의 주식회사와 비슷한 조직이었습니다. 이 조직은 오늘날의 주식과 비슷한 ‘파르테스(partes)’를 통해 다수에게 조직의 소유권을 분산시켰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를 공개하고 주주총회를 여는 등 오늘날의 주식회사와 비슷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당시 주식시장의 모습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후로 중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탈리아의 도시 국가들이 주식을 발행하기도 했으나, 오늘날과 같은 의미의 주식 시장이 갖추어진 것은 1610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 증권거래소가 설립되면서 부터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주식, 외환거래, 해상보험,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확정된 가격으로 상품을 인도하기로 하는 선물 거래도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주식투자는 튤립열풍과 같이 투자의 개념보다는 투기의 개념이 강했습니다.
당시 유럽에서는 동양과의 무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동양과 무역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항해를 해야만 했습니다. 따라서 항해에 들어가는 경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장은 항해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날과 같은 주식 형태의 증서를 발행했는데 이것을 주식투자의 시초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해라는 것이 항상 성공만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항해도중 태풍을 만나 배가 침몰할 수도 있고, 해적을 만나 귀한 물자를 몽땅 도둑맞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패할 경우 투자한 돈은 한푼도 건질수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