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문화

소개글

열심히 하였습니다. 과제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목차

I) 서 론
1.TV속에 비친 핸드폰 문화

2) 본 론
1.핸드폰 문화
①. 핸드폰의 일상화
② 핸드폰의 다기능화
2. 핸드폰 개성시대
① 벨소리
②핸드폰 꾸미기
3. 빠른 핸드폰 교체
4. 실용적인 핸드폰 사용
5.우리는 왜 핸드폰을 필요로 하는가?
①표면적 원인
②면적(이론적) 원인

3) 결 론

본문내용

I) 서 론

1.TV속에 비친 핸드폰 문화
오늘도 어김없이 집에 돌아와 TV를 켰습니다. 늦은 밤이지만, 내 눈길을 끄는 것은 드라마 채널입니다. 그 중에서도 즐겨 보는 것은 시트콤이며. 물론 국내 시트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시트콤의 본고장인 미국의 시트콤도 자주 봅니다.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에는 김치치즈스마일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Friends등이 있습니다. 내가 유난히 시트콤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소 포장되고 과장되었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이끌어내는 감동과 재미가 솔솔 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간혹 주위에서 자주 접했었던 문화 현상이나 사회적 이슈 혹은 유행이 시트콤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얼마 전 국내 시트콤과 미국 시트콤에 드러나는 문화 사이에 큰 차이점을 지닌 한 가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핸드폰 문화였습니다. 핸드폰은 국내 시트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소품입니다. 따라서 시트콤에서 차지하는 역할도 지대하며. 극중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은 사용되며, 그리고 특이하다 할 것은 모두의 핸드폰이 최신형이라는 것입니다.
미국 시트콤의 상황은 앞선 우리의 상황과 다르며 거의 핸드폰신이 나오지 않으며 그나마 가끔 나오는 핸드폰들은 국내 시트콤에서 흔히 보여지는 휘양 찬란한 최신의 핸드폰과는 거리가 멀며. 물론 문자를 보내거나 게임을 즐긴다거나 특이한 벨소리가 울리거나 하는 국내 시트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은 거의 없습니다. 앞서 시트콤의 얘기를 화두로 꺼내었지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핸드폰 문화의 실상입니다. 즉, 한국과 미국의 핸드폰 문화의 실상 역시도 시트콤의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핸드폰은 거대한 유행의 흐름과 수많은 이슈들을 몰고 다니는 반면 미국 뿐 아닌 다른 국가 대부분은 핸드폰 문화라는 것이 있는지 조차 확신할 수 없으며. 따라서 우리나라의 핸드폰 문화 조사에 대해 어느 정도 가치를 부여하게 되었고 조사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않을 수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보고서의 주제는 ‘한국의 핸드폰 문화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주제가 다소 진부한 듯해 발표 역시 진부해 질까 두렵기도 하지만,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고-강준만 저, 우리 대중문화 길찾기, 개마고원
(중 략)
2. 핸드폰 개성시대
① 벨소리
`지옥철`이란 악명이 붙은 지하철을 타다가도 간혹 웃음을 자아내는 일이 생기곤 한다. 핸드폰의 벨소리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조용한 지하철에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닐리리야~” 소리 혹은 ‘무한도전 벨소리’는 사람들은 웃지 않을 수 없다. 이는 벨소리의 독특함과 개성에서 비롯되는 웃음일 것이다. 자신의 개성을 중히 여기는 요즘 세대들은 벨소리조차 튀지 않는 것은 거부한다. 따라서 핸드폰 벨소리는 그 사용자들의 개성을 나타내며 더 나아가 그들의 상태와 성향 및 기호를 설명해 준다. 최신가요를 벨소리로 설정한 사람들은 주로 스타에 열광하는 10대 들이며, 개그맨들의 육성 벨소리 등의 특이하고 재미있는 벨소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어디서든 튀고 싶은 욕망을 가진 신세대들이다. 이와는 반대로 벨소리 대신 진동을 설정하는 분들은 벨소리만으론 도저히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어르신들이거나, 에티켓을 중시하는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최신의 벨소리 대신 최초에 내장돼 있던 기본 벨소리를 그대로 사용하는 분들은 벨소리 변경을 어떻게 하는지 조차 모르는 구세대들이다.결론적으로 핸드폰 벨소리는 자신을 나타내고 개성을 표출하는 자기표현 방식인 동시에 우리나라 핸드폰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그 성격을 드러내 주는 핸드폰 문화의 한 양식인 것이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