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박수칠 때 떠나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7.10
- 최종 저작일
- 2010.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장진의 희곡 `박수칠 때 떠나라` 플롯및 분석 리포트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1.‘장진’은 누구인가?
2. <박수 칠 때 떠나라>
(1)줄거리와 막 분석
(2)플롯 및 분석
(3)인물분석
3.장진의 스타일과 자살
본문내용
이 극의 사건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 되어있지 않고 사건이 조금씩 수면 위로 드러내는 듯한 구조의 플롯을 사용하고 있다. 사건해결을 하는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흐르고 있으나 중간 중간 사건당시의 시간으로 돌아가 그것들을 회상해내거나 재연해내는 등으로 구성되어져있다. 그리고 등장 배역들마다 각자의 성격에 따른 언어의 사용은 사건을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진행되게 하여주는 역할을 해준다.
이 작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풍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유능한 검사에 대한 신뢰와 능력으로 사건은 풀리는 듯 했지만 결국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에 매스미디어의 버라이어티한 포장에 시청자들은 "쇼"를 보듯이 관심을 갖고 다양한 관련정보를 얻게 되고 빠져든다. 이것은 결국 결론은 매스미디어가 조작하고 그것은 진실과는 상관없이 대중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되며 또한 "박수 칠 때 막을 내리는 쇼"로 비유한 것이 아닐까 한다. 즉, 작품 제목인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매스미디어의 대중성"을 표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3)인물분석
최연기: 검사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이다. 취조를 하는데 베터랑적인 모습을 보이며 정하 연이 범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극이 진행 될수록 정하연이 아닌 다른 사람이 범인일수 있다고 생각하며 ‘범인이 누구인가’보다 ‘왜 죽었는가’에 대해 궁금해 한 다.
정하연: 30세. 정유정의 친 남동생으로 보육원에서 8살 때 누나와 이별하고 김영훈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다가 정유정이 죽기1년 전에 정유정과 다시 호적을 합쳤다. 정유 정이 살해 되던 날 밤 주유소에서 휘발유 20리터를 사서 정유정을 죽이려고 정유 정이 있던 호텔로 향했으나 정유정은 이미 살해 되어있었고 현장에서 용의자로 검 거 되었다. 누나에 대한 애증이 가득 차있는 인물로 표현된다.
정유정: 광고회사 썸피플의 대표이자 카피라이터. 자신의 회사 사장이었던 한동구의 내연녀. 한동구를 많이 사랑했으나 사건 3개월 전 한동구가 죽고 그의 회사의 대주주가 됨 과 동시에 회사의 경영자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