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7.0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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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시를 본후 쓴 나의 생각 위주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만점 받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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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시’ 감상문
말도 많고, 언론의 관심도 높았던 영화인 만큼 기대도 컸다. 칸서 각본상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 봤기 때문에 더욱 기대치는 높아졌다.
영화 ‘시’는 자극도 기교도 없이 일상을 잔잔하게 표현하면서도 의미있는 생각거리를 주었다. 상업적인‘영화’로 ‘시’를 얘기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의미있고 설득이나 강요하지 않는 시처럼 착한 영화라 표현하고 싶다.
내 인생 가장 뜨거운 순간 시는 한강을 끼고 있는 경기도의 어느 작은 도시, 낡은 서민 아파트에서 중학교에 다니는 손자와 함께 살아가는 미자! 그녀는 꽃 장식 모자부터 화사한 의상까지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한 캐릭터다.
미자는 어느 날 동네 문화원에서 우연히 `시` 강좌를 수강하게 되며 난생 처음으로 시를 쓰게 된다. 시상을 찾기 위해 그 동안 무심히 지나쳤던 일상을 주시하며 아름다움을 찾으려 하는 미자. 지금까지 봐왔던 모든 것들이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아 소녀처럼 설레 인다. 영화와 현실에서 주목 못 받는 나이든 미자는 예쁜 거 좋아하는 미자의 모습은 천상 나의먼 미래다. 게다가 하고픈 것도 많고 미련도 많아 어린시절 ‘시 잘쓴다’는 말을 잊지 않고 ‘시 쓰기’에 도전한다. 십년 이십년이 지나도 미자는 그럴 것 같다. 세상에서 한 번도 주목받지 못했지만 그녀가 본 모든 세상은 아름답기만 하다. 이름도 그렇치 않은가 할머니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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