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전통건축요소 마당에 관한내용을 사례와 함께 ppt로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1.전통 건축에 있어서의 마당
1-1 마당의 정의
1-2 마당의 구성형식에 의한 분류
1)분리형
2)일반형
3)미분화형
1-3 시대별 민가 발달과 마당공간 특성
1-4 마당분화 과정
1-5 마당분화
1)안붙임형
2)바깥붙임형
3)분리형
2-2 전통건축에 마당의 사례
2-1 구례운조루
2-2 추사고택
2-3 손동만 가옥
2-4 관과정
3. 현대 건축에 있어서의 마당
3-1 외부공간으로서 마당공간의 의미
3-2 현대건축에 적용되는 마당의 형식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1 마당의 정의
마당은 포괄적인 의미의 장소로서 다양한 형태와 기능을 갖는다.
담장속에 여러 개의 채를 세우고 이들 사이에 마당이 생겨 공간의 변화성을 갖는다.
담장과 건물에 의해 형성되는 건물의 명칭에 따라 외부공간은 안마당,사랑마당,행랑마당,사당마당,바깥마당,뒷마당 등으로 구분
신분에 따라 안채, 사랑채 등은 上의 공간,행랑채는 下의 공간, 이들 상하를 연결하는 중문간 행랑채는 中의 공간
안마당은 안주인이 거처하는 안채와 익랑채로 둘러싸인 외부공간으로 인접한 건물들이 생활이 외부로까지 확장될 수 있는 여지를 가진 여백의 공간으로, 크기는 유형에 따라 日*用자형 배치에 2x3칸 정도, ㅁ자형의 페쇄형은 3x4칸, 트인 ㅁ 자형은 3x5칸,
별동형은 5x9칸 이상의 폭과 길이로 분포하고 개방형이 될수록 마당의 기능이 복잡하게 나타난다.
공간 처리도 日*用자형은 빈 공간으로 처리된 반면 ㅁ자형이나 트인 ㅁ자형은 평면적인 면적이 커지면서 안에 장독대를 두거나 화초를 심기도 한다.
별동형의 마당은 보다 개방적인 크기로 인접 건물에 통하는 통로가 되며
장독대나 샘 등의 생활적 공간으로 과실수가 심어지기도 한다. 중류이상 주택에서
형성되는 사랑마당은 주택 외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바깥주인의 거처 및
접객기능에 충족되는 인위적인 경관 조성기법을 사용한 공간이다.
행랑마당은 행랑채에 딸린 마당으로 빈객이 왕래하고 솔거 노비들의 가사공간이
된다.바깥마당은 대문 밖의 주택 내 외부를 연결하는 매개공간으로 트인 공지로
남기거나 채전, 악포, 과원, 수구, 지당 등으로 꾸미기도 한다. 또 별당마당은 정침과
연결되는 내별당과 독립공간인 외별당으로 나눌 수 있는데 별다른 수식을 하지 않는
내별당 마당에 비하여 외별당 마당은 연지나 정자 같은 시설을 도입한다.
뒷마당은 서민주택의 경우 장독대가 놓이는 것 외에 별다른 수식이 없는 반면, 안채
혹은 사랑채 후면이나 측면에 실용적인 채원과 과원, 약포 등이 위치하거나 화계,
꽃나무, 경물 등의 배치로 완상적 위락공간으로 꾸미는 후원은 중류이상의 주택에서
주로 나타난다.
1-2 마당의 구성형식에 의한 분류
안채와 사랑채에 연관되어 나타나는 안마당 사랑마당과 부속 채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행랑마당 혹은 문간마당, 가사작업과 농작업을 위한 작업마당등이 어떠한 공간적, 기능적 형태로 존재하는가에 의해서 분류
①분리형(分離型)
각개의 마당이 기능적으로 명확히 구별되고 건물과 담장등에 의해서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유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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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가옥의 구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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