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배우는 세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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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듣는 과목이기에 열심히 수업에
참여 할 것이며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가 이 과목을 수강하게 된 동기는 과목명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영화’라는 단어에 강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과연 이 과목은 어떻게 가르쳐 주실까?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지요. 음... 이 영화라는 것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생활 중에 하나이라는 생각도 이 과목을 수강신청하게
된 이유에 포함되지요.

여하튼 저도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즐겨보는 편입니다. 다만 영화관에서 볼 때 나가는
큰 지출 때문에 컴퓨터로 보는 것이 85%정도 되지요. 저는 영화를 가능하면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다 봅니다. (하지만 애로,멜로등은 왠지 땡기지가...;;;) 여하튼 그런 영화중에서
구지 따지라면 액션 쪽을 좋아합니다. 액션을 보면서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거든요.(저만 그런가요? ㅎㅎ;;;) 특히 성룡이 폴짝폴짝 뛰어 황당하지만 웃기는 방법으로
적을 때려갈 때면 저도 어느새 영화에 빠져들죠.

음... 제가 지금까지 보아왔던 영화중에서 제일 감명 깊었던 영화는 ‘아름다운 비행’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가슴 속 깊게 감동이 밀려왔고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보아서 그런지 뇌리에서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제일 감명 깊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충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에이미라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아버지 토마스와
10년 만에 만나 다시 고향을 찾습니다. 그러나 엄마를 잃은 슬픔과 좁혀지지 않는 아빠와의
거리 사이에서 에이미의 작은 방황이 시작되는데요. 어느 날 늪지 개발업자들의 횡포로 개발되는
파괴되는 늪지를 걷던 에이미가 미처 부화하지 못 야생 거위알을 발견하고. 거위알들은 에이미의
손길 속에서 귀여운 새끼 거위들로 태어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본 에이미를 어미새로 알고
애이미를 따라 다니게 되는데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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