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의 이해 사흘만 볼 수 있다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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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아의 이해 헬렌켈러 자서전 사흘만 볼 수 있다면에 대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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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특수아동의 이해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가 장애에 대한 작품에 대하여 감상문을 작성하는 것임을 확인하고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평소 어머니가 책을 좋아하시기 때문에 집에 많은 책이 있었지만 난 집에 무슨 책이 있는지도 잘 몰랐을 정도로 책 읽기에 소홀해 있었다. 그렇게 서제를 천천히 살펴보며 하나씩 책을 꺼내 보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하얀색의 깔끔한 바탕에 여인이 꽃을 들고 있는 표지였다.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책의 제목만 봤을 뿐인데 많은 것을 생각 할 수 있었다.
그렇다 이 작품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헬렌 켈러의 자서전이며 그녀가 하나님의 은총으로 사흘만 볼 수 있게 된다면 보고 싶은 것을 자세하게 적은 글이다. 보통 헬렌켈러의 자서전이라고 생각하면 어렸을 적 읽었던 위인전을 생각 할 것이다. 나도 어렸을 적 헬렌켈러 위인전을 읽은 기억이 있다. 단지 내 기억의 헬렌켈러는 어렸을 적 열병을 앓아서 눈과 귀가 안 들리지만 설리번 선생님을 만남으로써 위대한 사람이 된다는 정도의 기억 이였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삶에 있어서 자서전을 두 번 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책의 앞부분에는 사흘만 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사흘 동안 헬렌켈러가 무엇을 할 건지에 대해 쓰여 있고, 뒷부분은 헬렌켈러의 자서전이다. 헬렌이 50대에 쓴 에세이 ‘사흘만 볼 수 있다면’과 23세 때 쓴 자서전 ‘내가 살아온 이야기’로 구성된 이 책의 가장 놀랄만한 점은 가혹한 운명에 시달린 그녀가 누구보다 밝고 적극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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