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러진 근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1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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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론]
1. 얽힌 실타래는 더 이상 당기지 않는다.
‘근대‘ 라는 화두 아래 정치적으로 혼란한 국내사정과 계속되는 서양의 통상 요구는 19세기 조선 사회의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었고 이러한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흥선 대원군 같은 이들이 나섰지만 커다란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그러면서 곧 개항을 하게 되고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채 호시 탐탐 우리를 노리는 열강들의 세계로 들어가기 시작 하면서 결국 1910년부터 36년간 우리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그 시대 속에서 우리는 일제의 침략 아래 무자비하게 우리민족을 탄압하였고 조선이라는 단군이래 면면히 이어온 한민족이라는 인식 없이 일본의 충실한 심복이 되길 바랬었지만 항일 의병운동과 항일 독립 투쟁으로 일제의 패망과 함께 광복이라는 두 글자를 맞이했다.
이러한 시대상황 속에서 희생당했던 고통과 상처 그리고 씻어낼 수 없는 과거, 아팠던 기억이 지금의 우리와 여전히 관련 있다.
목차
서론]
1. 얽힌 실타래는 더 이상 당기지 않는다.
본론]
1.쇠약한 문명들의 연구자 그리고 모범생의 역사 ‘영국’
2.고요한 아침의 나라 그리고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
3. 아직도 야만인 한국, 인형의 집 일본?
결론]
단순한 비교, 무엇을 말하려는지
본문내용
1. 얽힌 실타래는 더 이상 당기지 않는다.
‘근대‘ 라는 화두 아래 정치적으로 혼란한 국내사정과 계속되는 서양의 통상 요구는 19세기 조선 사회의 상황을 더욱 나쁘게 만들었고 이러한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 흥선 대원군 같은 이들이 나섰지만 커다란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그러면서 곧 개항을 하게 되고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채 호시 탐탐 우리를 노리는 열강들의 세계로 들어가기 시작 하면서 결국 1910년부터 36년간 우리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그 시대 속에서 우리는 일제의 침략 아래 무자비하게 우리민족을 탄압하였고 조선이라는 단군이래 면면히 이어온 한민족이라는 인식 없이 일본의 충실한 심복이 되길 바랬었지만 항일 의병운동과 항일 독립 투쟁으로 일제의 패망과 함께 광복이라는 두 글자를 맞이했다.
이러한 시대상황 속에서 희생당했던 고통과 상처 그리고 씻어낼 수 없는 과거, 아팠던 기억이 지금의 우리와 여전히 관련 있다.
오늘날 일본을 흔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말한다. 물론 지형적으로 북한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나라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1년에 한 두 번씩 오르내리는 일본의 망언을 듣고 있노라면 ‘우리 일본이 조선에 좋은 일도 했다’라던가 ‘일본이 꿈꾸던 대동아 공영권은 좋은 것이다’라는 주장 ‘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 ’ 일본의 우익들을 보면서 한 숨을 쉬었던 기억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