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 평가이론과 이자율 평가이론
- 최초 등록일
- 2010.06.1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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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평가이론과 이자율 평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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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평가이론은 기본적으로 화폐수량설을 개방경제에 연계시켜 국내물가와 해외물가의 변동이 균형환율에 어떻게 반영되는가를 설명한 이론이다. 구매력평가이론은 절대구매력평가이론과 상대구매력평가이론으로 구분된다. 절대구매력평가이론은 국내물가와 외국물가수준과의 비율이 양국 간의 균형환율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이론인데, 이러한 관계를 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P=S· 또는 S=
여기서 P와 는 각각 국내물가와 외국물가수준을 나타내며 S는 균형환율로써 동 환율의 표시는 외국통화 1단위를 구입하는데 소요되는 국내통화단위수를 나타낸 자국통화표시 환율이다.
상대구매력평가이론은 양국 간의 상대 물가의 변동률이 환율의 변동률과 동일하다는 이론인데 이 관계를 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이때 t시점과 t+n시점에서 양국 간에 절대구매력평가이론이 성립되고, 외국 인플레이션율이 아주 낮은 경우에는 양국 간의 인플레이션율 격차가 환율변동률과 동일하게 된다.
이러한 구매력 평가이론은 국가 간 재정거래가 제약을 받는 현실경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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