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감상문> 이방인 - 알베르카뮈
- 최초 등록일
- 2010.06.0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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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감상문> 이방인 - 알베르카뮈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주인공 뫼르소는 어느 날 양로원으로부터 어머니의 죽음을 통보받는다. 그 때문에 그는 회사에 휴가를 내고 양로원으로 향한다. 양로원에 도착하자 양로원 원장은 시신이 안치된 것으로 그를 안내한다. 이상 하리 만큼 담담한 그의 태도에 원장뿐만 아니라 문지기도 의아해 한다.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에 슬퍼하는 이들이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뫼르소는 그저 피곤한 몸을 어서 눕혔으면 하는 생각뿐이다. 유난히도 시끄럽게 우는 방문객이 있었는데 슬픔에 동조하기 보다는 어서 조용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클 뿐이었다.
장례식을 마치고 시신을 안장하기 위해 가려는 찰나에 죽기 전 가장 각별한 사이였다는 토마 페레라는 노인도 동참한다. 그에 대해서도 뫼르소는 별로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장례식을 모두 마친 다음 날 그는 해수욕장에서 마리를 만난다. 마리는 예전에 일했던 회사에서 알게 된 여자였다. 그는 마리에게서 이따금 정욕을 느낄 뿐 별다른 감정이 없다. 하지만 그녀와 종종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와 같은 층에 사는 살라마노 영감은 피부병이 들어 보기 좋지 않은 개와 함께 살며 항상 티격태격한다. 같은 층에는 살라마노 영감 말고 레몽이 살고 있었다. 그는 동네에서 평판은 좋지 않았지만 자신은 그저 창고 감독이라고 했다.
레몽과 뫼르소는 친구가 된다. 레몽은 자신이 아는 여인이 있는데 그녀에게 자신이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주었지만 불평만 한다며 그녀에게 쓸 편지를 뫼르소에게 부탁한다. 그는 못 써줄 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흔쾌히 부탁을 받아들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