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윤리와 역사-영화 아일랜드와 인간복제
- 최초 등록일
- 2010.05.3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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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인간복제에 대한 레포트를 써봤습니다.
간호의 윤리와의 관계를 중점으로 말이죠.
A+ 받았구요, 칭찬도 들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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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욕심은 신을 뛰어 넘는 듯하다. 빈곤에 시달려 쫓기듯 사는 삶은 오래전 이야기처럼 들리며, 인제는 풍족한 삶 이상의 행복을 추구하며 건강하게 오래토록 사는 것이 인류의 관심이 되었다. 그런 인간의 욕구는 단지 바람에서만 그치지 않고, 외과 및 내과적 수술의 발달. 즉 의료의 혁명적 발달을 가져왔고 심지어는 아프지 않아도 심리적 만족을 위한 성형을 위해 피부에 칼을 댄다. 더 나아가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하거나 편찮은 신체 일부를 대신할 어떤 것, 이를테면 복제를 꿈꾼다. 꼭 신체의 불편만이 아니라도 나 또한 가끔 숙제를 하고 싶지 않을 때나, 힘든 일을 누군가가 대신 해주었으면 할 때, 나와 똑같은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한 번씩 해봤던 것 같다. 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그럼 나와 똑같은 그 아이는 나처럼 놀고 싶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은 나와 나의 복제품을 구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지만 결국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웃어버리고 말았던 것 같다. 나처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또는 영생을 위해 2009년 현재도 어디선가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을 것이다.
인간복제가 불가능한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들이 그것을 원하지 않는 이상, 인간복제도 더 이상 SF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라든가, ‘손 한 번만 까딱하면 밤에도 낮처럼 환하게 밝혀주는’ 전구가 100년쯤 전만해도 허무맹랑한 소리쯤으로 들렸다는 사실을 기억한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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