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미술관,갤러리 관람 레포트(한순자, 정직성, 필립 꼬네 등)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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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미술사 레포트
(갤러리 미술전 관람)
1. Johyun Gallery
한순자, 정직성, 필립 꼬네의 다양한 작품들이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담동 ‘Johyun Gallery’에서 전시되고 있다.
기대된 마음으로 청담역 9번 출구에서 나와 많은 의상점과 쥬얼리,웨딩샵을 등지고 10분 정도를 걸어 갤러리 빌딩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얕은 계단을 거쳐 1층 ‘Johyun Gallery’ 입구에서 처음 마주하게 되는 작품은 ‘한순자’의 ‘6개의 파란 동그라미들’이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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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Johyun Gallery
한순자, 정직성, 필립 꼬네의 다양한 작품들이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담동 ‘Johyun Gallery’에서 전시되고 있다.
기대된 마음으로 청담역 9번 출구에서 나와 많은 의상점과 쥬얼리,웨딩샵을 등지고 10분 정도를 걸어 갤러리 빌딩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얕은 계단을 거쳐 1층 ‘Johyun Gallery’ 입구에서 처음 마주하게 되는 작품은 ‘한순자’의 ‘6개의 파란 동그라미들’이었다.
한순자 / Han Sonnja, 6개의 동그라미들 2003,Acrylic on canvas
주황색의 커다란 원형 안에 6개의 파란 원이 가운데를 중심축으로 둘러져 있다.
좌측에 벽면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동일한
작가의 ‘1,2,3,4 and 5’ 라는 작품이 있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보라색의 커다란
원형과 내부의 작은 주황색 원으로 표
현되어져 있다.
작품을 맨 처음에 보면 얼핏 권총의 총구 형상의 모습 같기도 하며 개기일식을 다 단히 표현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였다.
1983년 프랑스로 떠나 파리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한순자는 ‘동그라미’ 작가로 불리운다고 하는 정보를 접하였다.
“세상 전체가 동그라미들로 보인다”고 말할 만큼 원형 작업에 몰두한다. 투명한 유리구슬에 매혹됐던 기억으로부터 지난한 탐색의 과정을 거친 그녀의 모든 작업은 ‘원’으로 귀결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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